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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이서현, 대통령배 펜싱 여자 플뢰레 우승…2026년 전국대회 3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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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9, 2026, 18:08:14

결승 15대10 승리로 개인전 정상
대학 1학년 첫해 전국대회 3관왕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외국어대학교는 사회체육전공 1학년 이서현 선수가 지난 12일부터 열흘간 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6회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 플뢰레 개인전에서 우승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급 선수를 포함해 전국 781개 팀에서 2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국내 주요 전국대회 가운데 하나로 치러졌으며, 차기 국가대표 선발에 반영되는 포인트가 걸려 있어 선수들에게도 중요한 무대였습니다.

 

대학 입학 첫해인 이서현 선수는 신장과 체력,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적인 경기 운영으로 실업팀 선수들과 대학부 강자들을 잇달아 꺾었습니다. 이어 결승에서도 15대10으로 승리하며 여자 플뢰레 개인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이서현 선수는 2026년 전국 규모 대회에서 세 번째 개인전 우승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한국대학펜싱연맹회장기’ 여자 플뢰레에서 우승했고,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대학부 개인전에서도 정상에 올랐습니다.

 

대통령배까지 우승하면서 이서현 선수는 올해에만 전국 규모 대회 3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서로 다른 전국대회에서 연이어 우승했다는 점에서 대학 진학 이후에도 경기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이서현 선수는 부산체고 재학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유망주로 평가받았습니다. 부산외대 입학 이후에도 성적을 이어가면서 대학 1학년 신분으로 성인 무대 최고 권위 대회 가운데 하나인 대통령배 개인전 우승까지 기록했습니다.

 

이번 대통령배는 국가대표 선발 포인트가 걸린 대회인 만큼 우승 성적은 향후 국가대표 선발 경쟁에서도 중요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학 무대와 성인 무대를 오가며 성적을 쌓고 있다는 점도 향후 성장 과정을 지켜볼 대목입니다.

 

부산외대 이정현 펜싱 감독은 “앞으로 이서현 선수가 국가대표 발탁 및 국제무대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학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배려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외대는 이서현 선수의 이번 우승을 계기로 국가대표 발탁과 국제대회 진출 가능성에도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올해 세 차례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어진 성적이 향후 대표 선발과 국제무대에서 어떤 결과로 연결될지 관심이 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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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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