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부산 호텔농심에서 ‘2026학년도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융합인재 캠프’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부산대를 비롯한 이차전지 동남권 협약대학,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컨소시엄 참여대학,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 소속 학생 등 총 50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1박2일 동안 이차전지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습니다. 이차전지 분야에 대한 기초 이해부터 진로 탐색, 전공 간 협업까지 여러 활동을 한 일정 안에 구성해 학생들이 기술과 진로를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프로그램에는 이차전지 분야 특강과 관련 전시·체험, 대학원 진학설명회, 레크리에이션 등이 포함됐습니다. 강의 중심 교육에 그치지 않고 체험과 진로 안내, 학생 간 교류를 함께 배치해 참여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운영했습니다.
특히 참가 학생들은 5명씩 팀을 구성해 ‘이차전지를 활용한 생활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주제로 창의설계 프로젝트를 수행했습니다. 팀별로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문제를 찾고 이를 이차전지 기술과 연결해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창의설계 프로젝트는 문제를 선정한 뒤 이차전지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구체화하고 팀원들이 역할을 나눠 아이디어를 정리한 뒤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서로 다른 전공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기술적 관점과 생활 속 수요를 함께 검토하도록 구성했습니다.
학생들은 프로젝트 발표에서 일상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이차전지 기술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했습니다. 발표와 심사를 거쳐 우수팀을 선정했으며 대상과 우수상, 장려상 등을 수여했습니다.
이 같은 팀 프로젝트는 이차전지 분야의 지식을 단순히 학습하는 데서 벗어나 실제 문제에 적용하는 과정을 경험하도록 한 것이 핵심입니다. 참가 학생들은 아이디어 도출과 역할 분담, 발표 과정을 거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함께 키웠습니다.
캠프에서는 대학원 진학설명회도 진행해 이차전지 분야의 연구와 진로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은 기술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고 레크리에이션은 참여 대학 학생 간 교류를 돕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했습니다.
행사 마지막에는 캠프에 성실하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습니다. 이와 함께 팀별 창의설계 프로젝트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 아이디어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1박2일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캠프는 참가 학생들이 이차전지 분야의 기초 지식과 최신 동향을 이해하고 다양한 전공의 학생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전공 간 협업을 통해 융합적 사고를 확장하고 실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도 포함했습니다.
조채용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장 겸 교수는 사업단이 학생들의 이차전지 분야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대학교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앞으로도 이차전지 분야 교육과 체험, 융합 프로젝트 등을 연계해 학생들이 기술 이해와 실무 감각을 함께 갖춘 융합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