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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 4일간 1만5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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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ugust 18, 2026, 17:08:49

총 2008가구·실 규모…아파트 1158가구 일반분양
이달 19일 특별공급…20일 1순위 청약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두산건설은 쌍용건설과 함께 경기 부천 소사본1-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급하는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 견본주택에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총 1만5000명이 방문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지난 14일 문을 연 견본주택에는 개관 첫날부터 광복절과 주말, 대체공휴일인 지난 17일까지 방문객이 이어졌습니다. 한낮 무더위 속에서도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과 신혼부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대가 현장을 찾았습니다.

 

견본주택 1층 단지 모형도 앞에서는 동별 배치와 위치, 주변 교통여건을 확인하려는 방문객이 몰렸습니다. 분양 상담석에서는 청약 자격과 주택형별 공급 물량, 계약 일정 등을 묻는 상담이 이어졌고 대기 중 모형도를 다시 살펴보거나 분양 관계자에게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방문객도 많았습니다.

 

2층에는 전용면적 59㎡A와 74㎡A, 84㎡B 등 3개 타입의 유니트가 마련됐습니다. 방문객들은 거실과 주방을 직접 둘러보며 공간감을 확인하고 주택형별 수납공간과 내부 동선, 드레스룸, 주방 수납, 타입별 공간 구성을 비교했습니다.

 

단지 커뮤니티시설도 상담 과정에서 주요 확인 대상으로 꼽혔습니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지하에는 세대별 창고가 마련됩니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방문객은 “가족과 함께 살 집을 알아보고 있어 평면과 수납공간을 가장 자세히 살펴봤다”며 “모형도를 보니 단지 규모가 생각했던 것보다 크고, 유니트도 직접 둘러보니 공간 구성이나 커뮤니티시설 등이 잘 갖춰질 것 같아 청약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 방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청약을 앞둔 관심이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호갱노노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견본주택 개관 전날인 지난 13일부터 실시간 방문자 수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두산건설은 설명했습니다.

 

견본주택과 온라인에서 동시에 관심이 확인된 만큼 이 같은 분위기가 실제 청약 접수 결과로 이어질지 여부도 주목됩니다. 특히 분양 일정이 견본주택 개관 직후 이어지는 구조여서 초기 방문 수요가 청약 참여로 연결되는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 기간 동안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견본주택을 찾아 단지 모형도와 유니트를 살펴보고 청약 상담을 받았다”며 “특히 소사역 더블 역세권 입지와 2008가구 규모의 대단지, 실제 유니트의 공간 구성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개관 이후 현장과 온라인에서 모두 높은 관심이 이어진 만큼 이번 주 시작되는 청약에서도 좋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부천은 최고 49층, 7개 동 규모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됩니다. 아파트 1728가구와 오피스텔 280실을 합쳐 총 2008가구·실 규모입니다.

 

이 가운데 일반공급 물량은 아파트 1158가구와 오피스텔 261실 등 총 1419가구·실입니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74·84㎡로 구성되고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9·45㎡가 공급됩니다.

 

교통 여건은 수도권 전철 1호선과 서해선이 지나는 소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입니다. 두 노선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습니다.

 

향후 광역교통망 확충 계획도 있습니다. 서해선으로 연결되는 부천종합운동장역에는 GTX-B 노선이 정차할 예정이며 부천시가 추진하는 소사역 KTX-이음 정차 여부도 관심 요소로 거론됩니다.

 

아파트 청약은 이달 1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이달 20일 1순위, 이달 21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는 이달 28일입니다.

 

부천은 비규제지역으로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부천시를 포함한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세대주뿐 아니라 세대원도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주택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별도의 거주의무는 적용되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입니다.

 

청약 조건이 비규제지역 기준으로 적용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뿐 아니라 기존 주택을 보유한 수요자까지 청약 대상에 포함됩니다. 공급 규모가 큰 만큼 주택형별 청약 수요가 어떻게 나뉠지도 관심 대상입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7호선 삼산체육관역 인근인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일대에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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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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