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Heavy Industry 중공업 Heavy 중공업

고려아연 자회사 케이잼, 배터리용 동박 양산·공급 개시

URL복사

Thursday, August 13, 2026, 17:08:36

6월부터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최대 400억 매출 기대”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고려아연은 이차전지 소재 자회사 케이잼(KZAM)이 지난 6월부터 배터리용 동박을 양산해 글로벌 배터리사에 공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음극집전체 역할을 하는 핵심 소재인 배터리용 동박은 엄격한 품질 인증 절차를 요구합니다. 케이잼은 고려아연의 제련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정 안정성과 제품 완성도를 높여 글로벌 고객사의 품질 기준을 통과했습니다.

 

이번 공급을 통해 케이잼은 최대 4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하며, 생산 안정화와 수율 개선, 신규 고객사 확보를 통해 가동률을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케이잼이 공급한 동박은 북미 지역에서 생산하는 배터리에 탑재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케이잼은 북미 배터리 공급망에 진입하며 주요 전기차 및 ESS 시장에서의 사업 확장을 도모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이번 성과로 고려아연은 자원순환 사업과 이차전지 소재 간 연계를 한층 강화했습니다. 미국 자회사 페달포인트가 확보한 2차원료를 온산제련소에서 재활용해 '100% 친환경 동'으로 생산하고, 이를 케이잼이 동박으로 가공해 배터리 공급망으로 이어지는 '자원순환형 밸류체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는 최윤범 회장 취임 이후 추진해온 신사업 전략인 '트로이카 드라이브(신재생에너지·이차전지 소재·자원순환)'의 구체적 결실이라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이번 공급은 케이잼이 글로벌 배터리 공급망에 진입하는 출발점이자 배터리 소재 신사업이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세계 최고 수준의 제련 기술과 자원순환 경쟁력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배터리 소재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