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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국해양대, BMEA 400여 회원사와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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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3, 2026, 13:08:07

11일 산학허브관서 앵커사업단·BMEA 협약
취업 수요 파악·기업 탐방·정주 프로그램 추진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한국해양대학교는 앵커사업단과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BMEA가 글로벌 인재의 지역 정주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 11일 산학허브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협약식에는 천강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장과 황재혁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전무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의 주력산업인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인력을 확보하고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양 기관은 대학과 지역기업 간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부산지역 산업과 기업을 이해하고 졸업 후 지역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협력 내용은 ‘글로벌 인재 지역ANCHOR 정주 지원 프로그램’ 운영과 조선·해양기업 및 외국인 유학생 간 취업 수요 파악·연계, 기업 탐방 운영 등입니다.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 정주를 활성화하기 위한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관련 정보 교류도 함께 추진합니다.

 

‘글로벌 인재 지역ANCHOR 정주 지원 프로그램’은 외국인 유학생과 지역기업을 직접 연계해 지역 산업과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단기 취업 연계에 그치지 않고 지역기업과 글로벌 인재 사이의 지속적인 연결 기반을 만드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이 대학에서 교육받은 뒤 지역 산업현장으로 이동하는 과정의 연결고리를 강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기업의 인력 수요와 유학생의 취업 희망을 사전에 파악해 매칭하고 기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방식으로 정주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특히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은 4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어 협약을 통한 기업 접점 확대가 예상됩니다. 국립한국해양대 앵커사업단은 이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기업 취업 기회를 넓히고 지역 정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천강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의 400여개 회원사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외국인 유학생의 지역기업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정주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천강우 단장은 “지역 대학과 지역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어 지역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재혁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전무는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대학의 인재양성 역량과 연계하는 것이 이번 협약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황재혁 전무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앵커사업단과 긴밀히 협력해 기업 매칭부터 직무 적응, 장기근속,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지역기업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지산학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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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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