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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이태윤 센터장 2026 네이처 인덱스 등재…광촉매 연구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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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0, 2026, 17:08:22

Environmental Research 게재 연구 성과 인정
LED 활용 S scheme 광촉매로 오염물질 제어 가능성 제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이태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 겸 환경공학전공 교수의 연구 논문이 ‘2026 네이처 인덱스 Nature Index’에 최종 포함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네이처 인덱스에 포함된 논문은 환경과학 분야 국제 학술지 ‘Environmental Research’에 게재된 연구입니다. 연구 주제는 LED 광원 조사 조건에서 광촉매 활성을 높이기 위한 공액형 S scheme 전하 이동 경로 기반의 melem·BiVO4·g C3N5 삼원계 광촉매 구축입니다.

 

연구진은 LED 광원 환경에서 광촉매의 반응 효율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서로 다른 물질을 결합한 삼원계 구조를 설계하고 광촉매 반응 과정에서 전하가 보다 효율적으로 분리될 수 있는 구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공액형 S scheme 전하 이동 경로를 적용해 빛에 의해 생성된 전자와 정공의 이동과 분리 효율을 높이는 메커니즘을 분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광반응 활성 향상 원리를 규명하고 광촉매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설계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환경오염물질을 친환경적으로 제어하는 기술과 에너지 응용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광촉매는 빛 에너지를 이용해 화학반응을 촉진하는 소재인 만큼 광원 효율과 전하 이동 특성을 함께 개선하는 것이 성능을 좌우하는 주요 요소입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비교적 에너지 효율이 높은 LED 광원을 활용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연구진은 LED 조건에서도 광촉매의 활성을 높일 수 있는 소재 조합과 전하 이동 구조를 제안해 환경오염물질 저감과 친환경 에너지 기술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광촉매 개발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LED 기반 광촉매 기술은 광원에 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면서 오염물질 처리 효율을 높이는 연구와 연결될 수 있습니다. 이번 성과는 소재 구조와 광원 조건을 함께 고려해 환경 분야 응용 범위를 넓히려는 접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태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장은 “주관기관인 국립부경대와 부산광역시,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우수한 연구 성과가 네이처 인덱스에 포함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문제 해결과 탄소중립 및 친환경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녹색환경지원센터는 국립부경대를 주관기관으로 부산광역시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센터는 지역 환경 현안을 대상으로 조사와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녹색기업 기술지원과 환경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 환경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지원과 지역에서 발생하는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지원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이 같은 산학관 협력 기반을 활용해 부산 지역의 지속가능한 환경 생태계 구축과 친환경 기술 연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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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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