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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부산수의사회와 협약…동물의료 금융지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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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10, 2026, 15:08:17

부산은행·BNK캐피탈 공동 맞춤형 금융서비스
전문직대출·의료기기·자동차 리스 우대 지원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금융그룹은 부산은행 본점에서 부산광역시수의사회와 BNK부산은행, BNK캐피탈이 ‘지역 동물의료산업 경쟁력 강화와 산업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부산 지역 동물의료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수의사회 회원들의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은행과 캐피탈의 금융상품을 연계해 의료기관 운영에 필요한 자금 수요를 폭넓게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협약에 따라 BNK부산은행은 수의사회 회원을 대상으로 전문직기업대출 한도 우대와 금리 우대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회원별 금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경영 안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전문직기업대출 지원은 사업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운전자금과 시설 관련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회원별 상황에 따라 대출 한도와 금리 조건을 우대하는 방식으로 금융 부담을 낮추는 구조입니다.

 

BNK캐피탈은 동물 의료장비와 의료기기 구입에 필요한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동물병원 운영에 필요한 장비를 도입할 때 자금 조달 방식을 다양화할 수 있도록 리스 등 캐피탈 금융을 연계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BNK캐피탈은 자동차 리스와 렌터카 등 차량 관련 금융지원도 제공합니다. 의료기기 리스와 자동차 리스를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금리 우대 혜택을 적용하고, 별도의 전담 상담 창구를 운영해 상담과 심사가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은행이 전문직대출과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담당하고 캐피탈이 의료기기와 차량 리스를 맡는 구조여서 회원들은 사업 운영에 필요한 금융 수요를 분야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계열사별 기능을 나눠 지원 범위를 넓힌 것이 이번 협약의 주요 특징입니다.

 

부산광역시수의사회는 회원들이 협약에 따른 금융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금융기관과 회원 간 업무가 원활하게 연결되도록 지원해 협약의 실제 이용도를 높이는 역할을 맡습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지역 전문직 종사자에 대한 맞춤형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동물의료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협력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BNK부산은행과 BNK캐피탈을 중심으로 지역 산업 현장의 다양한 금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산업금융을 확대하며 지역경제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그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BNK금융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의사회 회원의 대출과 장비·차량 도입 등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금융 수요를 계열사 공동 지원 체계로 연결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지역 전문직 금융지원 범위를 넓히고 동물의료산업에 대한 산업금융 공급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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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KB금융 차기 회장 최종후보에 이재근…“과감한 변화·세대교체 필요”

2026.09.11 22:15:4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일 회의를 열어 이재근 KB금융지주 부문장을 차기 회장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추위원들은 회장자격요건에서 정하고 있는 업무경험·전문성, 리더십, 도덕성, KB금융그룹 비전·가치관 공유, 장단기 건전경영 노력이라는 5개 항목과 25개 세부기준 토대로 후보자들을 심도있게 검증·평가했습니다. 이후 최종 투표 통해 차기 회장으로 적합한 자질·역량 보유한 적임자가 이재근 부문장이라는데 뜻을 모았습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관계법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 심사 거쳐 오는 11월20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될 예정입니다. 이재근 부문장은 재무·전략·글로벌·WM 등 그룹 핵심직무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준비된 경영진으로 평가받습니다. 1993년 주택은행 입행했고 지주 재무기획부장과 CFO를 거쳐 LIG손해보험, 현대증권, 우리파이낸셜 인수 주도하며 그룹 비은행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앞장섰습니다. 이후 은행으로 자리 옮겨 CFO와 영업그룹대표를 두루 거치며 은행의 수익성중심성장과 현장영업 시스템화를 이뤄내고 2022년 업계 최연소 은행장으로 선임됩니다. 재임 3년간 은행 이익체질 재설계 통해 2025년 사상 최대 순이익으로 리딩뱅크 탈환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2025년부터 그룹 부문장에 선임돼 오랜 도전과제인 글로벌부문과 WM·SME 부문 총괄지휘하며 그룹 성과 높이는 역량을 보여줬습니다. 조화준 회추위원장은 "3개월 넘는 기간 선의의 경쟁을 펼쳐준 모든 후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경영승계절차는 사전에 투명하게 마련된 승계계획 따라 후보자 평가의 내실을 기하고자 조기 개시하고 객관적 검증기준 통해 절차 전반의 신뢰성과 공정성을 한층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재의 우수한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그룹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 위해 과감한 변화와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에서 이를 이끌 적임자로 이재근 부문장을 선택했다"며 "이재근 부문장은 금융산업이 재편되고 머니무브가 본격화되는 현 상황에서 KB금융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훌륭히 이끌어낼 만한 역량있는 CEO 후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지주 부문장과 은행장을 맡으며 쌓은 은행·비은행 전반에 대한 탁월한 전문성에 더해 재무·전략·글로벌부문 등 높은 식견과 통찰력까지 겸비했다"며 "은행장과 지주 부문장 역임하면서 보여준 성과와 경영능력은 그룹 리더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회추위는 판단했다"고 추천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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