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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FANTASY(판타지)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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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6, 2026, 10:07:48

혈액종양 의료진 심포지엄..타발리스·페린젝트 등 임상 데이터 공유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JW중외제약은 지난 11일부터 이틀간 서울 강남구 소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센터에서 혈액종양내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FANTASY(판타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FANTASY 심포지엄은 JW중외제약의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타발리스’, 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 고용량 철분주사제 ‘페린젝트’의 최신 연구 데이터와 실제 진료 현장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통합 학술 행사입니다.


심포지엄 첫날인 11일에는 국립암센터 정종헌 교수가 ‘ITP 치료에서 타발리스(성분명 포스타마티닙)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정 교수는 타발리스가 자가항체에 의한 혈소판 파괴를 근본적으로 억제하는 작용기전을 설명하며, 글로벌 및 일본 3상 임상에서 나타난 타발리스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공유했습니다.

 

특히 정종헌 교수는 기전적으로 혈전 형성 위험도를 높이지 않아 자가면역 배경을 가졌거나 혈전 고위험군인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선택지가 될 수 있음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이어 충북대학교병원 권지현 교수는 다국적 리얼월드 데이터를 소개하며 실제 처방 환경에서도 입증된 타발리스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약제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국내 환자가 타발리스 단독 투여 후 치료를 중단한 이후에도 혈소판 수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장기 무치료 관해’ 처방 사례를 소개하며, 국내 ITP 진료 환경에서의 임상적 활용 가능성을 강조했습니다.


12일에는 페린젝트(성분명 페릭 카르복시말토즈)와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관련 강연이 진행됐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최대호 교수는 ‘암으로 인한 빈혈(CIA) 환자에서의 정맥 철분 치료’를 주제로 “기능성 철결핍에는 정맥 철분(IV iron) 치료가 필수적이다”라며 “국내 3상 임상 결과 페린젝트 1000mg 단회 투여만으로도 빈혈 교정 효과를 입증한 치료 옵션”이라고 말했습니다.


경희의료원 이현정 교수는 CAR-T 세포 및 이중항체 항암 치료 시 발생되는 사이토카인 방출증후군(CRS)에 효과적인 치료제로 악템라를 소개했습니다. 이 교수는 "IL-6 신호 억제제인 악템라를 통해 항종양 효과 저해 없이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CRS 관리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JW중외제약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제품별 치료 가이드라인과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학술 교류를 지속하고, 다양한 진료 환경에서 참고할 수 있는 치료 전략과 의약학 정보 공유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혈액종양 분야 의료진과 최신 임상 근거와 실제 진료 경험을 공유하고 환자 특성에 따른 치료 전략을 함께 살펴보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타발리스·페린젝트·악템라와 관련한 다양한 의약학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진과의 학술적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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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LG전자, 유럽서 보안 규제 지정시험기관 자격 획득…제품 개발·출시 속도↑

LG전자, 유럽서 보안 규제 지정시험기관 자격 획득…제품 개발·출시 속도↑

2026.08.11 10:23:4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유럽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 역량을 강화해 제품 개발부터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과 비용 절감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 CTO 산하 SW공인시험소는 최근 글로벌 인증기관 TÜV 라인란드로부터 유럽 무선기기지침의 사이버보안 규제에 대한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무선기기지침은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유럽에서 유통되는 무선 통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높은 수준의 보안·안전 기술을 적용해야 한다는 규제입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외부 공격으로부터 네트워크 보호, 개인정보 보호, 금융사기 방지에 대한 보호장치를 갖추도록 규제가 강화됐습니다. LG전자 SW공인시험소는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획득해 해당 규제에 대응하는 인증 시험을 자체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 TÜV 라인란드는 별도 시험 없이 LG전자의 자체 시험 수행 결과를 받은 뒤 데이터 검토를 거쳐 인증서를 발급하게 됩니다. LG전자는 시제품을 해외 인증기관으로 보내지 않고도 인증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제품 개발부터 인증, 출시까지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또한, 보안에 민감한 제품의 정보 유출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장점도 있으며 전장, 공조 등 B2B 사업에서는 고객사들의 요구사항을 보다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 B2B 역량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LG전자는 SW공인시험소는 2019년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SW 분야 국제공인시험기관 자격을 국내 제조업체 중 최초로 획득한 바 있습니다. SW공인시험소는 2027년 유럽에서 시행 예정인 EU CRA에 대한 공인시험기관 자격 확보도 추진 중입니다. EU CRA는 무선통신 지원 여부와 상관없이 디지털 요소를 포함하는 모든 제품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보안 규제입니다. LG전자는 사이버보안 규제 대응을 위해 CTO 산하 차세대컴퓨팅연구소의 사이버보안 전문성과 SW센터의 공인시험소 운영 역량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제품 자체의 보안 기술도 강화 중입니다. LG전자는 'LG쉴드'를 통해 개발 단계부터 출시 이후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제품 보안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개발 단계에서 최신 보안 기술을 탑재해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물론, 출시 이후 새롭게 발생하는 보안 취약점에 대해 패치를 기기 환경에 맞춰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양자내성암호를 통해 잠재적인 미래 위협에도 대비하고 있습니다. 김동욱 LG전자 SW센터장(전무)은 "세계적으로 입증된 SW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과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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