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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고기 성수기, 안전이 먼저”…하림, ‘출하 무재해 1000일’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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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3, 2026, 17:07:10

정호석 대표, 현장 안전 점검..야간 작업자용 형광 반도 지급·장비 스티커 부착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여름 성수기를 맞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한 작업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하림은 지난 10일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용안면에 위치한 함열농장에서 ‘생계 출하시 안전사고 예방 1000일 발대식 및 성수기 격려 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상차·운송업체인 석천운수 이석재 대표 등 관계자 21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발대식은 닭고기 소비가 급증하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야간으로 이어지는 출하 현장의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석자 전원은 방역복과 안전모를 착용한 채 현장 안전 점검에 임했습니다.


정호석 대표이사와 이석재 대표는 출하 작업에 사용되는 지게차 등 장비에 안전 스티커를 부착하고, 사료빈과 기둥 등 농장 내 위험 구역에 야간 식별을 돕는 반사 테이프가 제대로 설치됐는지 점검했습니다.

 

또한 야간 출하 작업자들의 시인성 확보를 위해 형광 X반도 141개를 전달하고 착용해 보는 퍼포먼스도 진행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무재해 기록판 앞에 모여 안전 구호를 제창하며 ‘출하 안전사고 예방 1000일’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하림과 석천운수는 지속 가능한 안전 관리를 위해 구체적인 상호협력 방안도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하림은 ▲안전사고 예방 포스터 제작 및 부착 ▲농장 내 반사 테이프 부착 ▲SNS 홍보 영상 배포 등을 지원합니다. 석천운수는 ▲작업자 보험 가입 및 주기적 안전 교육 ▲지게차 전후방 안전 표시등 부착 ▲현장 작업자 X반도 착용 의무화 등을 이행할 계획입니다.


안전결의와 함께 격려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하림 임직원들은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농장주와 상차반 작업자들에게 삼계탕 선물세트와 수박, 포도당 음료 등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물량이 집중되는 성수기일수록 현장 근로자들의 생명과 안전이 최우선 경영 과제가 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 및 농가와 긴밀하게 소통해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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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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