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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Scene] 이억원 금융위원장 “원팀으로 뭉쳐 자본시장 정의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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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8, 2026, 14:07:2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이억원 금융위원장은 8일 "조직화·고도화되는 주가조작 범죄에 맞서 신속적발·엄정조사·무관용제재 원칙으로 강력대응해 '주가조작은 곧 패가망신'이라는 원칙을 시장에 확실히 뿌리내리겠다"고 말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이날 주가조작근절 합동대응단 1주년 운영성과 점검회의를 주재하면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는 것은 단순히 범죄자를 처벌하는 게 아니라 자본시장 체질을 개선하고 수많은 선량한 투자자를 보호하며 대한민국 경제의 신뢰를 지키는 일"이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다.

 


주가조작근절 합동대응단은 지난해 7월30일 36명으로 출범해 올해 1월 2팀체제로 확대·개편되면서 62명으로 늘었다. 올 상반기 인력보강을 통해 90명이 됐고 현재 100명 목표로 확대중이다. 합동대응단은 관계기관간 물리적 공간을 통합하고 업무 칸막이를 제거함으로써 신속심리→즉시조사→(필요시)공동조사해 핵심증거를 확보·분석하는 등 조사의 적시성·완결성을 제고했다는 평가다.


그간 슈퍼리치 장기시세조종, 증권사 고위임원 내부자거래 등 10여건을 적발·조사해 검찰 고발·통보하고 이중 2건의 과징금을 선제적으로 부과해 부당이익을 신속히 환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억원 위원장은 "합동대응단은 2024년 1월 도입된 과징금제도를 본격적으로 운영해 부당이득 신속환수로 주가조작 유인을 제거하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금융위는 앞으로 증거인멸 방지 및 정보전달 경로파악을 위한 '통신사실 확인자료' 요청권한 신설, 거래소의 AI감시체계 고도화 및 사건분석 AI 에이전트 도입 등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효율적인 조사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이억원 위원장은 "아무리 좋은 제도와 우수한 기업이 많아도 운동장이 기울어져 있으면 누구도 안심하고 투자할 수 없다"며 "금융위-금감원-거래소가 강력한 원팀으로 협력해 자본시장의 정의를 실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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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2026.07.10 17:34:5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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