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6월 27일 부산 사직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26 외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in Busan’에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참가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글로벌도시재단과 부산외국인유학생통합지원허브가 공동 주관한 글로벌 문화축제입니다.
행사 주제는 ‘부산에 닻을 내리고 세계를 잇다’로 정해졌습니다. 부산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과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함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국립부경대는 RISE사업단과 국제교류부가 협력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6개 참가 대학 가운데서도 큰 규모인 외국인 유학생 100여 명이 함께해 대학의 국제교류 활동을 알렸습니다.
국립부경대는 현장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외국인 유학생 지원 프로그램과 국제교류 활동을 소개했습니다. 부스 운영은 유학생이 부산에서 학업과 생활을 이어가는 데 필요한 지원 체계를 시민과 참가자에게 알리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또한 대학 대표 유학생들은 골든벨 대항전에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퀴즈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과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나누고 다른 대학 유학생 및 시민들과 자연스럽게 교류했습니다.
이어 유학생들은 세계문화 체험과 K-POP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함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국의 문화와 부산 지역 문화가 만나는 접점을 넓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확대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유학생들이 단순히 캠퍼스 안에서 생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관계를 넓히는 계기가 됐습니다. 국립부경대는 이번 참여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부산 정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대학과 지역기관의 협업이 유학생 지원과 글로벌 도시 부산의 문화교류 기반을 넓히는 데 의미가 있다고 봤습니다. 국립부경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글로벌 교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