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고려아연이 올해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추가 공개채용에 나선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미국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인 ‘프로젝트 크루서블’ 발표 이후 첫 신입사원 채용으로,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허브 도약을 위한 인재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채용은 지난해 말 미국 테네시주 통합 제련소 건설 사업 프로젝트 크루서블(Project Crucible)을 발표한 이후 처음 진행되는 신입사원 공개채용입니다.
모집 직무는 기술, 연구개발(R&D), 재무, 회계, 영업, 구매, 생산관리 등 총 16개입니다. 지원서는 다음달 3일까지 고려아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합니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적성검사, AI 역량검사, 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됩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9월 초 입사할 예정입니다.
고려아연은 이번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회사의 5대 핵심가치인 정직, 몰입, 유연, 소통, 팀워크를 중심 평가 항목으로 삼을 계획입니다. 또한 AI 역량검사를 도입해 디지털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프로젝트 크루서블 등 주요 현안을 반영해 글로벌 역량과 성장 잠재력도 주요 평가 요소로 둘 방침입니다.
고려아연은 트로이카 드라이브 등 신사업 확대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따라 최근 5년간 연평균 세자릿수 인원을 채용해 왔습니다. 현재 본사와 온산제련소 구성원 가운데 35.5%가 최근 5년 내 입사 인원입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크루서블을 비롯한 핵심광물 관련 사업 확장으로 인재 확보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고려아연은 매년 하반기에 진행하던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더해 올해 상반기 추가 공개채용을 이례적으로 진행합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글로벌 핵심광물 공급망 허브로서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한 선제적 투자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이번 공개채용 역시 이러한 판단에 따라 결정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으로도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인재경영 원칙에 입각한 인재 확보 및 기술인력 육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