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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서울 도심 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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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12, 2026, 10:06:44

스카이패스 회원 마일리지 사용 건수 연계해 친환경 기금 조성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고객 마일리지 사용과 연계한 ESG 사회공헌 활동으로 서울 도심 숲 조성에 나섰습니다.

 

대한항공은 지난 1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근린공원에서 '그린 스카이패스(GREEN SKYPASS) 프로젝트' 식림 행사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항공이 영등포구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추진하는 도심 숲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이 함께 참여해 나무 심기와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양사 임직원들은 ESG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하며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는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이 환경 개선 활동으로 이어지도록 설계한 대한항공의 ESG 프로그램입니다.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국제선·국내선 보너스 항공권을 구매하거나 마일리지 몰 내 KE 디자인스토어에서 대한항공 로고 상품을 구매하면, 대한항공은 이용 건수에 따라 기금을 조성해 친환경 사업에 활용합니다.

 

대한항공은 이번에 조성된 기금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공원을 도심 속 숲 중심 공간으로 재정비하는 영등포구 개선 사업에 참여했습니다.

 

문래근린공원은 기존 대형 수목을 보존하면서 녹지 면적을 늘리는 방식으로 정비됩니다. 산책로를 비롯한 주요 시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개선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도시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래근린공원 개선 사업은 이달 말 준공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2022년 1차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를 통해 서울 양천구 오목공원에 '스카이패스 숲'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당시에도 스카이패스 회원들이 기금 조성에 참여했고 대한항공 임직원들이 직접 식림 활동에 동참했습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는 고객의 마일리지 사용이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지는 의미 있는 ESG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친환경 행보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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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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