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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주부산 몽골영사관 대표단과 국제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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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1, 2026, 13:06:25

몽골 유학생 지원 체계 논의
교육·문화 협력 기반 확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는 11일 주부산 몽골영사관 대표단과 양 기관의 협력 증진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는 이날 오전 부산대 총장실에서 진행됐습니다. 부산대와 주부산 몽골영사관은 이번 만남을 통해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한국과 몽골 간 교육·문화 교류를 넓히기 위한 기반을 점검했습니다.

 

주부산 몽골영사관은 2018년 개설된 몽골의 재외공관입니다. 한국 동남부 지역에 거주하거나 방문하는 몽골 국민을 대상으로 영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과 몽골 사이의 우호 관계 증진과 교육·문화·경제 분야 협력 확대를 잇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날 협의에는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영사를 비롯해 최재원 부산대 총장, 김영희 부산대 국제처장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대학의 국제화 추진 현황과 외국인 유학생 지원 정책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양측은 교육과 문화 분야를 포함한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논의는 단순한 방문 교류에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인 소통 체계를 어떻게 구축할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특히 이날 면담에서는 학생 교류와 학술 교류를 포함한 교육 분야 협력 확대 방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습니다.

 

양 기관은 상호 이해를 높이는 교류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함께 확인했습니다. 부산대에서 수학 중인 몽골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대학생활 지원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지역 거점대학과 재외공관의 협력은 유학생 정착 지원과 민간 교류 확대를 잇는 접점으로도 활용될 수 있습니다.

 

부산대는 현재 세계 각국의 대학 및 기관과 국제교류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몽골 소재 대학들과도 교류 협정을 바탕으로 협력을 이어오고 있어, 이번 방문은 기존 협력망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부산대는 주부산 몽골영사관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몽골과의 교육·문화 교류 및 협력 가능성을 계속 모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넓히기 위한 대학 차원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부산대가 제공한 참고 사진에는 최재원 부산대 총장과 차강-웁궁 자담바 주부산 몽골영사가 함께한 방문 장면이 담겼습니다. 대학은 이번 협의가 양 기관의 협력 논의를 구체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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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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