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가 몽골 무역개발은행(TDB), 우리은행과 KT 광화문 웨스트사옥에서 '외국인 대상 금융·통신 특화 서비스 제공'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3 사는 이번 협력을 기반으로 ▲신규 입국 몽골인 대상 통신·금융 특화 서비스 연계 제공 ▲온·오프라인 채널 기반 공동 마케팅 협력 ▲외국인 전용 특화 서비스 개발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합니다.
이번 협력은 외국인이 국내 입국 후 금융과 통신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입니다. KT와 우리은행은 한국에 입국하는 몽골인을 대상으로 금융 계좌 개설과 모바일 요금제를 결합한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해 입국 전부터 국내 생활 정착까지 이어지는 통합 서비스를 구현할 계획입니다.
KT가 제공하는 몽골 국민 전용 '5G 웰컴 요금제 시리즈'는 외국인등록증 발급 전에도 여권만으로 후불 개통이 가능하며 절차 간소화와 맞춤 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국제전화 서비스인 '001 Free'를 통해 월 최대 200분 무료 통화 혜택을 제공하고 송금수수료 무료 쿠폰 등 혜택도 함께 지원합니다.
아울러 KT와 우리은행은 계좌 자동이체 연계 웰컴 프로모션과 통신·금융 서비스와 생활 편의 혜택 등을 포함한 'K-Life 토탈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통신 상품을 넘어 외국인의 조기 생활 안정과 편의 향상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향후 KT는 우리은행과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의 생활 패턴과 주요 불편사항을 분석해 외국인 특화 통신·금융 서비스를 지속 발굴할 계획입니다. 또한 몽골 협력 사례를 시작으로 유학생과 근로자 등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 대상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김봉균 KT Enterprise부문장(부사장)은 "국내 체류 외국인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서비스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몽골 협력을 시작으로 금융과 통신을 결합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외국인 고객의 안정적인 정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