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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예약 서비스’ 토요일까지 확대…서비스 환경 지속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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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0, 2026, 11:06:5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서비스가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예약 서비스'를 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확대 운영하며 고객 이용 편의성 향상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용 고객은 전국 169개 서비스센터에서 원하는 시간을 미리 예약해 휴대폰, 태블릿, 웨어러블 제품을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간단한 기능 점검이나 제품 상태 확인을 위해서는 혼잡도가 낮은 평일 낮 시간에 예약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으며 휴대전화 액정 파손 등 긴급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도 예약 서비스를 활용해 원하는 요일과 시간에 대기 없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존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던 예약 서비스를 지난 5월에는 월요일 오후까지 확대한 데 이어, 이번에는 토요일 오전까지도 확대했습니다.

 

또한, 삼성 강남·홍대, 경기 성남·구성·부천중동, 대전, 광주 광산, 남대구, 부산 동래 등 전국 9개 센터에서는 토요일, 일요일에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서비스'도 시행하고 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산골과 어촌 등 서비스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에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탑재한 차량을 정기적으로 파견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차량 5대가 경기·강원·충북·충남·경남·경북·전남 지역 등 전국을 순회하고 있으며 병원과 복지관 등에도 이동 서비스 차량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2011년 업계 최초로 '시각장애 고객 전담 상담' 서비스를 도입해 제공 중입니다. 전문 상담사를 통해 휴대전화 글자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토크백’ 기능 설정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필요 시 방문 수리 접수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컨택센터에 '수어 전담 상담사'를 배치해 청각·언어장애 고객의 제품 관련 문의를 지원하고 있으며 서비스센터 방문 고객을 위해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품 사용 단계에서도 2024년부터 시각장애 고객이 가전제품의 주요 기능을 보다 쉽게 인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촉각 스티커'를 무상으로 제공 중입니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수해, 산불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하면 특별 서비스팀을 현장에 파견해 '재난 지역 특별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침수 피해가 잦은 여름철에는 수해 지역에 이동형 서비스센터를 설치해 가전제품 세척,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지원하고 휴대전화 점검 장비를 실은 이동 서비스 차량도 함께 파견해 휴대전화 세척, 건조, 고장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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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2026.07.15 11:04: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SK바이오팜과의 공동 연구에 AI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단백질인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선별했습니다. 이후 실제 실험실 검증을 통해 이 가운데 2종의 바인더가 초기 유효물질로서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바인더는 암세포와 같은 특정 표적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로 발굴을 위해서는 표적에 잘 결합하는지, 물질의 구조가 안정적인지 등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ROR1'은 혈액암과 고형암(장기나 조직에 덩어리 형태로 생기는 암)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종양 관련 세포 표면 단백질로 일부 암종에서 정상보다 많이 나타나 항암 표적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바인더 발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바인더 후보를 다량 생성하고 'ROR1'과의 결합 가능성을 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선별했습니다. 새로운 물질 구조를 찾는 연구에서는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기존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AI 방식으로는 다양한 후보를 탐색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SKT는 단백질 조각인 프래그먼트를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표현하는 머신러닝을 연구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강화학습을 활용, AI가 구조적 안정성이 높은 조합에 더 높은 보상을 부여해 최적의 신규 바인더 구조를 찾아가도록 했습니다. 선별 단계에서는 SKT의 GPU 자원을 활용해 다수의 신규 바인더 후보를 병렬로 처리했습니다. 이후 AI 모델을 통해 'ROR1'과 각 후보가 어떤 구조로 결합할 수 있는지, 실제 결합 가능성이 높은 지를 예측·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좁혔습니다. 이를 통해 SKT와 SK바이오팜은 이번 연구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했습니다. 이는 기존 SK 바이오팜의 방식으로 통상 1~2년이 걸리던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60% 이상 단축한 것입니다. 조동연 SK텔레콤 AI 컨버전스 담당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바이오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등 바이오 AI 분야 전반으로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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