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매일유업(대표 김선희·곽정우·이인기)은 저당두유 브랜드 매일두유가 지난달 선보인 신제품 ‘매일두유 99.9 서리태’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팩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3초마다 1팩씩 팔려나간 셈입니다.
매일유업은 2016년 매일두유 출시 당시부터 원액두유 99.9%의 ‘매일두유 99.9 플레인’을 앞세워 기존 단맛이 느껴지는 두유 제품들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폈습니다. 최근 당 섭취를 줄이는 제로 슈거 및 헬시플레저 소비 열풍과 맞물려 이번 신제품이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매일두유 99.9 서리태’는 99.9% 콩물(백태 원액두유 95.9%와 국산 서리태 원액두유 4%)에 설탕을 넣지 않았습니다. 1팩(190mL)당 당류는 1.8g인 반면 식물성 단백질 9g을 함유했습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팩입니다.
이번 성과에는 ‘매일루틴챌린지’ 캠페인도 한몫했습니다. 매일유업은 오는 30일까지 매일두유 99.9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중 1등에게는 24K 순금 ‘황금콩(1돈)’을 증정합니다. 브랜드 앰버서더인 에드워드 리 셰프와 협업해 저당두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 레시피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 99.9 서리태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팩을 돌파한 것은 건강을 위해 원료의 성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당두유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식품업계에서는 최근 ‘제로’를 넘어 원재료와 영양성분을 앞세운 제품 개발이 활발해졌습니다. 건강 관리를 위해 제품 뒷면의 당류와 단백질, 원재료 함량을 확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두유 시장도 달콤한 맛을 강조하던 방식에서 당류를 낮추고 콩 함량을 부각하는 방향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