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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축구 레전드 담긴 ‘FIFA 월드컵 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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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10, 2026, 10:06:15

빅맥·후렌치 후라이·콜라 구성..11일 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의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월드컵을 기념해 오는 11일 ‘FIFA 월드컵 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FIFA 월드컵 세트’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과 후렌치 후라이(M), 콜라(M)로 구성되며 구매 고객에게는 글로벌 축구 레전드들을 모티브로 한 한정 컵 하나를 무작위로 증정합니다. 캠페인 기간 해당 메뉴의 테이크 아웃 및 배달 주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월드컵 전용 디자인의 종이백과 음료컵이 제공됩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FIFA 월드컵 세트는 전 세계적으로 전개되는 월드컵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한정 디자인 컵과 월드컵 전용 패키지를 통해 고객들이 메뉴를 즐기는 순간에도 월드컵의 열기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월드컵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기간에는 경기 관람뿐 아니라 관련 상품을 구매하는 팬덤 소비도 함께 늘어납니다. 응원 유니폼과 기념품은 물론 식음료 브랜드가 선보이는 한정판 굿즈도 주요 소비 품목으로 꼽힙니다. 대회 종료 후에는 희소성이 구매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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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2026.07.15 11:04: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SK바이오팜과의 공동 연구에 AI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단백질인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선별했습니다. 이후 실제 실험실 검증을 통해 이 가운데 2종의 바인더가 초기 유효물질로서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바인더는 암세포와 같은 특정 표적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로 발굴을 위해서는 표적에 잘 결합하는지, 물질의 구조가 안정적인지 등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ROR1'은 혈액암과 고형암(장기나 조직에 덩어리 형태로 생기는 암)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종양 관련 세포 표면 단백질로 일부 암종에서 정상보다 많이 나타나 항암 표적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바인더 발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바인더 후보를 다량 생성하고 'ROR1'과의 결합 가능성을 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선별했습니다. 새로운 물질 구조를 찾는 연구에서는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기존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AI 방식으로는 다양한 후보를 탐색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SKT는 단백질 조각인 프래그먼트를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표현하는 머신러닝을 연구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강화학습을 활용, AI가 구조적 안정성이 높은 조합에 더 높은 보상을 부여해 최적의 신규 바인더 구조를 찾아가도록 했습니다. 선별 단계에서는 SKT의 GPU 자원을 활용해 다수의 신규 바인더 후보를 병렬로 처리했습니다. 이후 AI 모델을 통해 'ROR1'과 각 후보가 어떤 구조로 결합할 수 있는지, 실제 결합 가능성이 높은 지를 예측·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좁혔습니다. 이를 통해 SKT와 SK바이오팜은 이번 연구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했습니다. 이는 기존 SK 바이오팜의 방식으로 통상 1~2년이 걸리던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60% 이상 단축한 것입니다. 조동연 SK텔레콤 AI 컨버전스 담당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바이오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등 바이오 AI 분야 전반으로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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