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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 안양여중·고 12명에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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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9, 2026, 15:06:05

안양지역 청소년 성장 지원
미래 인재 육성 장학사업 지속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지난 5월 27일 안양여자고등학교 소강당에서 ‘안양여중·고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성적 우수자 1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은 안양지역 청소년들이 학업을 이어가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안양여자중·고등학교 관계자와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학생들을 격려했습니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 의지를 높이고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지역 장학사업은 학교 단위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학업 지속성을 높이는 공익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은 DL그룹 이준용 명예회장이 학문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재단입니다. 재단은 설립 취지에 따라 교육 기회 확대와 인재 육성을 주요 활동 방향으로 삼고 있습니다.

 

재단은 인재 육성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운영하며 청소년과 청년의 성장 과정을 지원해 왔습니다.

 

특히 재단은 창의적인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약 300여명의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학업 지원 범위를 대학생까지 확대했습니다.

 

이 같은 장학사업은 특정 지역이나 계열에 한정하지 않고 학문 분야 전반에서 공정한 교육 기회를 넓히려는 취지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단은 장학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학업과 진로 탐색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재단은 장학사업 외에도 학술연구 지원과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공익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한 장학금 전달을 넘어 교육과 연구 활동 전반을 뒷받침하려는 재단의 설립 목적과 연결됩니다.

 

재단은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포함한 지속 가능한 교육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청소년과 청년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교육 지원과 미래 인재 육성이라는 공익재단의 역할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입니다.

 

재단 관계자는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큰 꿈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 및 교육 지원 활동을 통해 공익재단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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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SKT-SK바이오팜, AI로 난치성 암 치료제 개발 속도 60% 높여

2026.07.15 11:04:5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SK바이오팜과의 공동 연구에 AI를 활용해 난치성 암 표적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초기 유효물질을 발굴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이번 연구를 통해 암세포 표면에 나타나는 단백질인 'ROR1'에 결합할 수 있는 바인더 후보를 대량으로 생성하고 선별했습니다. 이후 실제 실험실 검증을 통해 이 가운데 2종의 바인더가 초기 유효물질로서 가능성을 보인다는 점을 확인했습니다. 바인더는 암세포와 같은 특정 표적에 결합하도록 설계된 물질로 발굴을 위해서는 표적에 잘 결합하는지, 물질의 구조가 안정적인지 등 조건을 고려해야 합니다. 'ROR1'은 혈액암과 고형암(장기나 조직에 덩어리 형태로 생기는 암)에서 많이 만들어지는 종양 관련 세포 표면 단백질로 일부 암종에서 정상보다 많이 나타나 항암 표적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SK바이오팜은 신약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바인더 발굴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신규 바인더 후보를 다량 생성하고 'ROR1'과의 결합 가능성을 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선별했습니다. 새로운 물질 구조를 찾는 연구에서는 AI가 학습할 수 있는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기존 데이터에만 의존하는 AI 방식으로는 다양한 후보를 탐색하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SKT는 단백질 조각인 프래그먼트를 여러 방식으로 조합하고 표현하는 머신러닝을 연구에 적용했습니다. 또한, 강화학습을 활용, AI가 구조적 안정성이 높은 조합에 더 높은 보상을 부여해 최적의 신규 바인더 구조를 찾아가도록 했습니다. 선별 단계에서는 SKT의 GPU 자원을 활용해 다수의 신규 바인더 후보를 병렬로 처리했습니다. 이후 AI 모델을 통해 'ROR1'과 각 후보가 어떤 구조로 결합할 수 있는지, 실제 결합 가능성이 높은 지를 예측·분석해 실험실 검증 대상을 좁혔습니다. 이를 통해 SKT와 SK바이오팜은 이번 연구를 약 5개월 만에 완료했습니다. 이는 기존 SK 바이오팜의 방식으로 통상 1~2년이 걸리던 신약 개발 초기 연구 기간을 60% 이상 단축한 것입니다. 조동연 SK텔레콤 AI 컨버전스 담당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한 바이오 특화 LLM(거대언어모델) 개발 등 바이오 AI 분야 전반으로 기술 협력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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