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계룡건설 컨소시엄은 경기도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ab-13블록에서 조성하는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계룡건설·중흥건설·호반건설이 참여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 2층부터 지상 최고 25층까지 9개 동으로 들어섭니다. 전체 규모는 996가구이며, 전용면적은 59㎡와 84㎡로 구성됩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중심으로 산업 기능과 주거 수요가 함께 확대되는 지역입니다. 수도권 남부에서 대규모 업무 수요와 신도시 생활 기반이 맞물리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주거지로서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덕국제신도시에서는 기존 생활 인프라에 행정·문화·교육 기능이 더해지는 3단계 생활권 확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흐름은 단순한 주거 공급을 넘어 생활 편의시설과 공공 기능이 단계적으로 보강되는 과정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고덕국제신도시 일대에는 로데오상권과 전통시장, 코스트코, 뉴코아아울렛 등 생활 편의시설이 형성돼 있습니다. 여기에 평택아트센터와 중심상업시설, 행정타운, 국제학교, 중앙도서관 등 예정 시설이 더해질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단지는 이미 조성된 상업·편의시설을 이용하면서 향후 공공·교육·문화시설 확충 효과도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입지로 분류됩니다. 다만 예정 시설은 추진 일정과 인허가 절차 등에 따라 실제 이용 시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는 이 같은 생활권 변화가 이어지는 고덕국제신도시 안에 공급되는 단지입니다. 단지에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까지는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를 고려한 입지 여건을 갖췄습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협력업체가 형성하는 고용 기반은 고덕국제신도시 주거 수요와 연결되는 요소입니다. 이 때문에 해당 단지는 실거주 목적 수요자뿐 아니라 직장 접근성을 중시하는 수요층의 검토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교통 여건은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 이용권을 중심으로 구성됩니다. 단지 인근에는 BRT 정류장 조성이 예정돼 있어 향후 신도시 내부 이동과 주요 거점 접근성이 보완될 전망입니다.
또한 평택지제역을 통한 광역 교통 연계성도 단지의 주요 입지 요소로 거론됩니다. 평택지제역은 SRT 이용이 가능하고 GTX 노선 연계가 예정돼 있어 향후 수도권 주요 지역 이동 편의성 개선이 기대됩니다.
교육 인프라 역시 단계적으로 확충될 예정입니다. 단지 인근에는 유·초교가 계획돼 있으며, 2028년 개교 예정인 고덕3초가 가까운 교육시설로 제시됐습니다.
이와 함께 민세중, 국제학교 예정지, 중앙도서관 예정지 등이 인근에 조성될 예정입니다. 기존 학군과 신규 교육시설 계획이 함께 배치되면서 자녀 교육 여건을 확인하려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됩니다.
주거환경 측면에서는 녹지와 공원 접근성이 강조됩니다. 단지 주변에는 함박산 중앙공원과 아홉거리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 녹지 공간이 인접해 있습니다. 단지 내부에는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며, 조명 특화설계도 적용됩니다. 이는 낮 시간대의 보행 편의뿐 아니라 야간 단지 이용 환경까지 고려한 설계 요소입니다.
상품 구성은 전용 59㎡와 84㎡ 중심으로 마련됩니다. 특히 전용 59㎡는 고덕국제신도시에서 4년 만에 공급되는 면적으로 소개됐습니다. 전용 84㎡는 전 타입에 4Bay 구조가 적용됩니다. 여기에 팬트리와 알파룸,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배치해 세대 내부의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설계됩니다.
단지 배치는 남향 위주로 계획됐습니다. 주차 공간은 세대당 1.68대 수준으로 확보해 입주민 차량 보유 수요를 반영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입지뿐 아니라 실제 거주 만족도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는 삼성 직주근접과 서정리역세권, 고덕 3단계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데다 희소성 높은 59㎡와 실거주 특화설계까지 갖춰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엘리프 고덕 센트럴하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고덕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이달 중 문을 열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