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동원산업이 '제5회 MSC코리아 어워즈'에서 수산 부문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신설된 '올해의 지속가능어업상(Best Sustainable Fishery)'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MSC(해양관리협의회)는 지속가능 수산물 분야의 글로벌 비영리기구로, MSC 인증을 받은 수산물은 지속가능한 어업 방식과 생산, 유통 과정을 거친 수산물을 의미합니다. 매년 어업과 수산물 유통 등 해양수산 부문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기업을 선정해 시상합니다.
동원산업은 수산물 어획부터 가공, 유통에 이르는 전 과정을 관리하며 지속가능한 어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동원산업은 지난 2019년 태평양에서 조업 선사로서는 국내 최초로 선망어업과 연승어업 모두 MSC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 2월에는 인도양 선망어업에 대한 인증을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MSC코리아 어워즈 올해의 기업상’을 수상한 동원산업은 이번 수상을 통해 5회 연속 수상을 기록하며 국내 수산업계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단, 2022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시상식이 실시되지 않았습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랜 기간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쌓아온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어업 활동과 투명한 자원 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수산업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