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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BTS 참여한 글로벌 브랜드 ‘아리’ 단독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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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9, 2026, 10:06:30

모던 누들·에너지 드링크 등 총 28종 선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면세점(대표 김동하)은 팔도·hy가 방탄소년단(BTS)과 기획한 ‘아리(ARIH)’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9일 밝혔습니다. 아리는 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BTS가 직접 참여한 브랜드로 지난 5월 미국 월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지 3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올랐습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출시와 동시에 아리 판매를 시작했으며 김해공항점, 부산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등 주요 거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습니다. 오는 19일에는 김포공항점에도 입점할 계획입니다. 판매 품목은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로 총 28종입니다. 

 

K-푸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확대되면서 롯데면세점 푸드 카테고리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1분기 외국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했습니다. 롯데면세점은 아리를 통해 K-푸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할 예정입니다.

 

최근 방한 외국인 관광객 증가와 함께 면세점 업계의 상품 경쟁도 치열해지는 모습입니다. 화장품과 향수 중심이던 면세 쇼핑 품목이 식품과 캐릭터, K컬처 상품으로 넓어지면서 차별화된 콘텐츠 확보가 중요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면세점들이 단독 입점 상품 발굴에 공을 들이는 배경입니다.

 

특히 K팝 팬덤은 면세업계가 주목하는 핵심 고객층입니다. 콘서트와 팬미팅, 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해외 팬들이 늘면서 아티스트 관련 상품 수요도 커졌습니다. 식품과 음료에 팬덤 요소를 결합한 상품은 일반 소비자와 팬층을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아리는 방탄소년단이 함께한 차별화된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출시 직후부터 국내외 고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롯데면세점은 국내 면세업계 단독 판매 채널로서 글로벌 팬덤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K-푸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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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NH농협은행 애자일소다 인수 시너지 창출…AX 혁신 가속페달

2026.07.10 17:34:5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AI 전문기업 '애자일소다' 인수 후 처음으로 워크숍을 열고 AI 에이전트(Agent) 기반 혁신과제 발굴과 AI전환(AX) 가속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습니다. 시중은행 최초로 AI 기술기업을 인수한 농협은행은 금융 전문성과 AI 기술력을 융합해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면서 애자일소다가 농협은행 AI 혁신을 이끄는 핵심조직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9~10일 이틀간 열린 워크숍에서는 양사 사업과 개발환경을 공유하고 AI 에이전트 기반 공동기획, 협업 유스케이스(Use-Case) 발굴 및 적용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업무혁신, 고객서비스 고도화, 생산성 향상 등 다양한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습니다. 농협은행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AI전환을 가속화하는 한편 인수 시너지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해 AI 에이전트 기반 업무혁신과 디지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합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양사의 전문성과 강점을 결합해 실질적 협업과제를 발굴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 마련됐다"며 "애자일소다와 협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AI기술을 활용한 혁신과제를 공동추진해 고객에 더 편리하고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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