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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런던트레이딩센터 英 금융당국 인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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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9, 2026, 10:06:24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9일 런던트레이딩센터가 영국 금융감독청(FCA)과 건전성감독청(PRA)으로부터 파생상품 영업 및 유가증권 운용에 필요한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은행은 외국인 투자자의 국내 외환·자본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글로벌 수익기반을 다각화하기 위해 지난해 1월 런던트레이딩센터 설립에 착수했습니다. 이어 그해 7월 영국 금융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10개월간 현지 규정정비, 내부통제체계 구축 등 과정을 거쳐 최종승인 받았습니다.


우리은행은 까다로운 영국 금융당국 규제심사를 통과하며 독자적인 외환·파생상품 운용 및 영업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고 의미부여합니다.


향후 우리은행 런던트레이딩센터는 채권운용 기능 바탕으로 런던 금융시장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원화국채 투자와 환헤지를 결합한 패키지 거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 풍부한 유동성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투자자가 쉽고 편리하게 국내 원화자산에 투자하도록 돕는 가교 역할을 하기로 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프론트·미들·백오피스를 분리한 직무체계를 갖추고 리스크 모니터링 기준도 마련했다"며 "내부 제반절차를 마무리한 뒤 이달중 본격 영업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현지 자본시장과 국내 금융시장을 연결해 비이자 수익기반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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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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