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파리바게뜨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 LAFC와 함께한 K-게임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은 LAFC 선수들이 K-게임을 직접 즐기는 모습을 통해 스포츠와 K컬처, 베이커리를 결합한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려는 목적입니다.
영상은 로스엔젤레스 시내 중심부의 BMO 스타디움을 배경으로 손흥민을 비롯해 부앙가, 틸만, 오르다스 등 LAFC 소속 선수들이 한국식 미니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선수들은 아파트 층수를 외치며 손을 겹쳐 쌓는 ‘APT 게임’과 파리바게뜨 브랜드명을 활용한 ‘초성 게임’을 즐깁니다.
LAFC 협업 제품도 영상에 등장합니다. 미국식 치즈케이크에 초코 생크림·쿠키 크럼블·치즈 생크림을 더한 ‘LA올레 케이크’, 초콜릿 시트 사이에 생마시멜로우를 샌드한 ‘LA우피파이’, 초콜릿 빵에 초코칩이 박힌 ‘LA초코볼’ 등을 비롯해 파리바게뜨 커피 ‘파바리카노’를 함께 담았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올해 초부터 본격적으로 LAFC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경기장 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해 왔습니다. 미국 프로축구는 MLS의 성장과 함께 젊은 소비자 유입이 늘고 있어 글로벌 식품기업들의 마케팅 무대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기장과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활용하는 방식도 늘어나는 모습입니다.
APT 게임은 지난해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동명 곡 흥행 이후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습니다. 단순한 규칙 덕분에 국적과 언어가 달라도 쉽게 즐길 수 있어 글로벌 콘텐츠 소재로 자주 활용됩니다. 기업들이 K-푸드와 함께 한국식 놀이 문화를 접목하는 이유도 이런 확산력 때문입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와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LAFC 선수들이 한국인들에게 친숙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협업 캠페인을 재미있게 알리고자 했다"며 "스포츠와 베이커리를 접목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