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오설록이 아디다스 코리아와 함께 제주 한남차밭에서 러닝과 차, 웰니스를 결합한 특별 행사를 열고 브랜드 경험 확대에 나섰습니다.
오설록은 제주 한남차밭과 오설록 티팩토리 일대에서 ‘READY, MATCHA, GO’ 말차 캠페인과 티하우스 티팩토리점 오픈을 기념한 러닝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최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러닝 문화 확산에 맞춰 차를 매개로 한 새로운 웰니스 경험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웰컴티 시음을 시작으로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 아디다스 러닝화 ‘아디제로 EVO SL EXO’ 쇼케이스, 티 필드 러닝, 티팩토리 투어, 티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차광막 언베일링 퍼포먼스는 한남차밭과 한라산, 제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에서 진행됐습니다. 차밭 위에 설치된 아디다스 로고 형태의 대형 차광막이 걷히며 오설록의 차광재배 기술과 초록빛 차밭 풍경이 공개돼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차광재배는 일정 기간 햇빛을 차단해 찻잎의 엽록소와 아미노산 함량을 높이고 쓴맛은 줄이는 재배 방식입니다. 이를 통해 선명한 색감과 깊은 풍미를 갖춘 말차를 생산할 수 있으며, 오설록은 자체 기술을 활용해 제주산 프리미엄 말차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 자연을 배경으로 한 티 필드 러닝을 통해 색다른 러닝 경험을 즐겼습니다. 단순한 운동을 넘어 자연과 차 문화가 어우러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러닝과 웰니스의 가치를 동시에 전달했습니다.
러닝 이후에는 오설록 티팩토리 투어가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차밭에서 재배된 찻잎이 가공과 로스팅, 포장 과정을 거쳐 완제품으로 탄생하는 전 과정을 둘러보며 오설록의 생산 철학과 품질 관리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습니다.
티 클래스에서는 세작과 호지차, 말차를 차례로 시음하며 차의 향과 풍미를 경험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제주 어린 찻잎으로 만든 세작의 산뜻한 향과 호지차의 깊은 풍미, 말차 특유의 진한 맛을 즐기며 러닝 후 몸과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설록은 최근 말차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수요 확대와 웰니스 트렌드 확산에 맞춰 다양한 브랜드 경험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차를 판매하는 브랜드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영역을 넓혀가겠다는 전략입니다.
오설록 관계자는 “최근 러닝이 하나의 라이프스타일 문화로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차 역시 일상 속 웰니스와 리추얼을 상징하는 문화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