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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워치 신규 헬스 기능 공개…5대 건강 영역 중심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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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04, 2026, 10:06:20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등 신규 기능
심혈관 등 건강 상태를 직관적인 점수로 시각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8일부터 삼성 헬스 앱 개편을 통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의 신규 기능을 4일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5대 건강 영역인 ▲수면 ▲활동 ▲식이 ▲마음 건강 ▲생체 징후 등을 중심으로 앱을 전면 개편합니다.

 

이번에 공개하는 주요 신규 기능은 ▲생체 징후 ▲심장 건강 점수 ▲일일 유산소 부하 ▲신체 체력 지수 ▲청력 등입니다.

 

이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는 스스로 알아차리기 어려운 신체 변화를 인지하고 건강 습관을 개선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씁니다.

 

먼저, '생체 징후' 기능은 삼성 헬스 사용자가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걱정되는 신체의 변화나 문제가 감지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갤럭시 워치 사용자가 일주일 이상 워치를 착용하고 수면을 취하면 수면 중 다섯 가지 주요 생체 지표인 ▲심박수 ▲심박변이도 ▲호흡률 ▲피부 온도 ▲혈중 산소 포화도 등을 추적하고 개인의 기준값을 설정해 이를 중심으로 유의미한 수치 변화가 있을 때 갤럭시 워치를 통해 알림을 제공합니다.

 

'심장 건강 점수'는 수면, 활동량, 체성분 및 혈관 스트레스의 변화 추이를 바탕으로 심장 건강 점수를 보여주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최근 수면 시간이 부족하면 숙면에 도움이 되는 팁을 전달합니다.

 

이와 함께 중강도 이상의 신체활동 시 탈진이나 부상을 방지하기 위해 하루에 얼마나 운동할 수 있는지를 기준으로 '일일 유산소 부하' 수준을 제공합니다. 일상적인 활동과 운동을 하는 동안 심장에 가해진 부하를 계산해 운동과 회복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입니다.

 

또 심박수, 최대 산소 섭취량 등 주요 지표를 분석해 '신체 체력 지수'를 제시합니다. 이를 통해 같은 연령대의 삼성 헬스 사용자와 건강 지표를 비교해 볼 수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인의 신체적 강점을 파악하고 약점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삼성 헬스는 '청력' 기능을 도입해 갤럭시 워치로 주변 소음의 크기를 측정하고 갤럭시 버즈로 듣는 이어폰 음량을 측정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소음 수준과 노출 시간을 종합적으로 계산해 소음 노출 정도가 안전한지 파악하고 청력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이 외에도 지난해 선보인 '항산화 지수' 기능에 트렌드 차트를 추가해 사용자의 식습관을 다른 건강 요소와 함께 분석할 수 있도록 시각화하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합니다. 

 

아울러 대사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최종당화산물 지수'에도 트렌드 차트를 추가했고 혈당·조리법 등 최종당화산물 지수 연관 콘텐츠를 통해 일상적인 식이 관리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번 신규 기능은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 워치 신제품부터 활용할 수 있으며 갤럭시 워치8 등 이전 제품에서는 추후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박헌수 삼성전자 MX 사업부 디지털 헬스 팀장은 "삼성 헬스는 갤럭시 워치를 통해 측정한 건강 데이터를 AI 기반 인사이트로 분석·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보다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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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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