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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MTS 개편…“데이터·AI로 맞춤형 투자 인사이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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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2, 2026, 13:06:20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기존의 단순 시세조회를 넘어 고객 빅데이터와 첨단 AI기술을 적극 활용해 투자자의 투자판단 과정을 입체적으로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개편을 단행했습니다.


이번 개편은 구체적으로 세가지 방향으로 이뤄졌습니다. 우선 투자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혁신서비스인 ‘한투 트렌드’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고객이 특정종목을 검토할때 다른 투자자들의 관심도와 투자흐름을 참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현재가격 화면의 트렌드 탭에서 해당종목에 대한 조회·매매·보유 현황을 집계한 시각화 데이터가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개별종목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변화와 거래흐름을 한눈에 파악해 투자판단에 활용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AI 기반 심층 종목분석 서비스인 ‘지금 종목은’도 선보였습니다. AI가 개별종목별 이슈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핵심정보를 제공합니다. 기존 AI 시황서비스 ‘지금 시장은’이 시장 전체흐름을 분석했다면 ‘지금 종목은’은 개별종목 단위의 이슈와 수급·가격 분석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는 별도 복잡한 화면이동 없이 모바일 종목 상세화면에서 주요이슈와 리스크요인을 확인할 수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상황에서도 종목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내용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주문관리 기능도 개선했습니다. 주문내역 화면 구조개편을 통해 기존의 표 기반 UI를 가독성 높은 리스트형 UI로 바꿨습니다. 개편된 화면은 국내주식뿐 아니라 해외주식, 장내채권 등 다양한 자산군에 통합적용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이에 따라 거래 결과와 주문 상태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상세화면에서 정정·취소 등 주문관리 기능으로 자연스럽게 이동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곽진 eBiz본부장은 "AI 시황 콘텐츠가 투자자의 일상에 자리잡은 만큼 자산관리 전반에서 고객이 가치있는 정보를 새롭게 얻도록 프로세스를 고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시장분석에서 종목분석으로, 나아가 AI와의 대화형 자산관리로 이어지는 통합 AI 경험을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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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SK, ‘뉴 이천포럼’ 개최…AX 경영 전환 집중 논의

SK, ‘뉴 이천포럼’ 개최…AX 경영 전환 집중 논의

2026.06.10 11:39:34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그룹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이천 SKMS 연구소에서 'AI가 가져올 파괴적 혁신,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을 주제로 '2026 뉴 이천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포럼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 최재원 수석부회장, 최창원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주요 멤버사 CEO 등 경영진 5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뉴 이천포럼은 SK 경영진이 그룹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해 왔던 '경영전략회의'와 SK 구성원 중심으로 토론이 이뤄지는 '이천포럼'을 통합한 장입니다. 이번 통합은 AI 기술의 변화 주기가 극단적으로 짧아지는 가운데 기존의 논의 구조로는 이러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비롯됐다는 것이 SK의 설명입니다. 이번 포럼에서 SK 경영진과 구성원들은 AI 시대가 본격화되는 현 시점이 그룹의 대응 속도를 높일 '골든타임'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 전략과 실행 로드맵을 집중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포럼은 경영진이 첫날 AI 관련 논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집중토론을 하고 둘째 날 구성원들이 AX에 대한 진솔한 목소리를 내고 논의를 이어가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마지막 날 경영진이 이틀에 걸친 치열한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AX 가속화에 뜻을 모으고 마무리하는 일정입니다. 경영진은 첫날 주요 멤버사의 AX 추진 목표와 로드맵을 공유하고 CEO 패널토의를 통해 AI 혁신 실행력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각 사 상황에 맞는 AX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해서도 소통합니다. 다음날인 12일에는 구성원들이 주도하는 토론이 진행됩니다. 경영진의 논의 내용과 연계해 구성원이 현장에서 체감하는 AI 시대의 변화를 공유하는 한편 AX 과정에서 마주하는 애로사항 극복 방안, 조직 운영 체계 고도화 방안 등을 두고 논의를 진행합니다. SK 경영진은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각 사별로 논의한 AX 추진 방안을 공유하고 그룹 차원의 AX 가속화 의지를 다질 계획입니다. SK 관계자는 "올해 '뉴 이천포럼'은 AI 시대를 주도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AX 방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구성원들과의 공감대를 기반으로 AX 중심 경영으로의 대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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