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GS건설은 서울 양천구 목동 옛 KT부지에 조성하는 주거복합시설 ‘목동윤슬자이’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프리미엄 웰니스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목동윤슬자이에 멤버십 피트니스 클럽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CONCORD CLUB BY JOSUN)’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시설은 회원제 기반 운영과 호텔급 서비스 품질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웰니스 공간으로 조성됩니다.
목동윤슬자이 내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은 약 3000평 규모로 들어섭니다. 지하 1층부터 지하 3층까지 피트니스와 수영장, 스파·사우나, 멤버십 라운지 등이 조성되며 자연광이 유입되는 선큰 공간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GS건설은 수분양자들을 대상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전국 호텔·리조트 혜택 제공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주거시장에서 커뮤니티 시설 경쟁이 고급화되는 흐름 속에 호텔식 서비스 도입 사례도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목동 지역 주거 환경 변화와 맞물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목동은 서울 서남권 대표 주거지로 교육 인프라와 생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지만 신시가지 14개 단지가 재건축을 추진 중일 정도로 노후 주거시설 문제가 지속 제기돼 왔습니다.
GS건설은 단지 내에서 호텔급 웰니스와 레저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주거 모델을 제시한다는 계획입니다. 기존 목동 생활권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웠던 수준의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설명입니다.
목동윤슬자이는 GS건설이 제시한 새로운 주거 개념인 ‘하이퍼트(Hyper+Apartment)’를 적용한 프로젝트이기도 합니다. 하이퍼트는 핵심 입지와 가족 중심 실용 평면을 기반으로 고급 커뮤니티와 단지 내 원스톱 라이프를 결합한 복합 주거 개념입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와의 협업은 호텔급 웰니스와 레저 서비스를 단지 안에서 제공하는 하이퍼트 개념을 구체화한 사례라고 GS건설은 설명했습니다. 또 단지 저층부 외관에는 세계적 설치미술가 네드 칸(Ned Kahn)의 작품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목동은 서울의 대표적인 주거 선호지이지만 30년 이상 된 단지들이 밀집해 있어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며 “콩코드 클럽 바이 조선을 통해 기존 목동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호텔급 웰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목동윤슬자이는 오는 7월 분양 예정입니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48층, 3개 동, 전용면적 114~204㎡ 규모 총 651실로 조성되며 현재 목동 오목교역 인근에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