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GS동해전력과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관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습니다.
양사는 기존에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 파트너십을 맺고 있었는데 이번 MOU를 통해 탄소금융 전반으로 협력을 확대합니다. GS동해전력은 NH투자증권의 ‘온실가스 배출권 위탁거래 시스템’을 통해 실제 배출권 거래를 진행중입니다.
NH투자증권은 작년 11월 기후에너지환경부로부터 국내 최초로 배출권 거래중개업을 인가받았습니다. 이후 중개서비스와 함께 배출권 시장분석과 정책동향 등 전문정보도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 따르면, 제4차 계획기간(2026~2030년)에 배출권 선물시장 및 K-MSR(시장안정화조치) 제도 도입 등 배출권 금융시장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정부 계획에 따라 할당대상업체와 금융기관간 협력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NH투자증권과 GS동해전략은 향후 시장변화에 대응해 ▲위탁거래 체계 고도화 및 정보제공 강화 ▲시장·정책 정보 교류 및 공동 대응체계 구축 ▲배출권 기반 금융상품 개발 ▲탄소 저감 관련 신규 사업기회 발굴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박건후 NH투자증권 Client솔루션본부 상무는 "GS동해전력이 당사의 위탁거래 시스템을 통해 안정적으로 배출권 거래를 진행하고 있는 점을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이번 MOU를 계기로 국내기업들의 배출권 위탁거래 참여를 확대하고, 전문성 있는 탄소금융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창익 GS동해전력 경영지원부문 상무는 "NH투자증권이 제공하는 시장정보와 시스템을 통해 배출권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탄소배출 관리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