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lectronics 전기/전자

삼성전자 반도체 수장단, 노조 사무실 방문…“조속히 대화 나서달라”

URL복사

Friday, May 15, 2026, 16:05:32

"노동조합은 운명 공동체…결코 파업 있어서는 안돼"
전영형 부회장, 최승호 위원장 등 노조 사무실에서 만나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 사장단이 노동조합에게 대화를 촉구하는 가운데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사장단이 노조 사무실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15일 사장단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노동조합을 한 가족이자 운명 공동체라고 생각하고 조건 없이 열린 자세로 대화에 임할 것"이라며 "노동조합도 국민들의 우려와 국가 경제를 생각해 조속히 대화에 나서줄 것을 거듭 요청드린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장단은 "지금은 매 순간마다 글로벌 경영환경이 급변하는 무한경쟁의 시대로 회사 내부 문제로 시간을 허비할 수 없다"라며 "반도체는 다른 산업과 달리 24시간 쉼 없이 공정이 돌아가야 하는 장치 산업이므로 결코 파업이 있어서는 안 된다"라고 호소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삼성전자 노사 문제로 인해 국민들과 주주, 정부에 심려를 끼쳐 사과드린다는 입장도 표명했습니다.

 

사장단은 "성취가 커질수록 우리 사회가 삼성에 거는 기대가 더 엄격하고 더 커지는데 이를 제대로 살피지 못했다"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깊이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 DS부문 사장단은 15일 오후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 위치한 노동조합 사무실을 방문해 삼성전자노동조합 공동투쟁본부와 만났습니다.

 

이 자리에는 전영현 부회장, 김용관 사장, 한진만 사장, 박용인 사장, 공동투쟁본부 최승호 위원장, 이송이 부위원장, 김재원 국장, 정승원 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전영현 부회장은 "노조와 열린 자세로 대화하겠다"라며 교섭을 이어가자는 뜻을 노조에 전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