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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투자자문∙일임플랫폼 유치자산 2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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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2, 2026, 16:05:54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증권이 투자자문과 일임플랫폼사업 유치자산이 지난달말 2조원을 넘어섰습니다. 2023년 5000억원 수준에서 3년만에 4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 자산관리시장 내 플랫폼 기반 비즈니스의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라며 "성과의 핵심 비결은 기존 고액자산가에게만 집중되었던 전문적인 자산관리서비스를 일반대중 고객까지 대폭 확대한데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외부 자문사들이 고객자산을 전문적으로 분석·관리해주는 구조입니다. 개인투자자들도 보다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포트폴리오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다양한 투자자문사가 플랫폼에 참여해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하면서 고객 선택권이 확대됐고 이것이 곧 자산유입으로 이어졌다"며 "최근 주요 증권사들이 관련 시장에 잇따라 진입하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삼성증권은 단순 상품판매를 넘어 탄탄한 자문사네트워크와 플랫폼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 영국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 독립재무자문사(IFA) 채널이 개인 자산관리시장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는 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증권 박경희 부문장은 "플랫폼 기반 자문서비스는 고객에게는 전문성, 자문사에는 새로운 성장채널을 제공하는 구조”라며 “향후에는 AI 기반 포트폴리오 관리, 초개인화 서비스 등과 결합해 더욱 빠르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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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식 기자 hspar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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