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Electronics 전기/전자

이원진 사장 “삼성 TV 다음 20년 준비해야…사업 재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하자”

URL복사

Tuesday, May 12, 2026, 15:05:41

12일 VD사업부 임직원에게 취임사…"TV는 삼성전자의 뿌리"
현재 TV 시장은 'AI 대전환기'…기존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야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장으로 취임한 이원진 사장이 "삼성 TV의 다음 20년을 준비해야 한다"라며 혁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이 사장은 12일 VD사업부 임직원들에게 보낸 취임사를 통해 "1등이라는 위상은 시대 흐름에 맞는 부단한 자기 성찰과 준비된 혁신, 기민한 대응만이 창출할 수 있는 성과"라며 "VD사업은 삼성전자의 뿌리이며 20년 연속 1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뤄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지금 우리 사업이 처한 환경은 엄중하지만 우리에게는 혁신을 이어온 저력과 성공 DNA가 있다"라고 역설했습니다.

 

이 사장은 구글 북미 광고솔루션 총괄, 구글 코리아 대표 출신으로 지난 2014년 VD사업부 입사 후 삼성전자 TV, 모바일 서비스 사업의 핵심 기반을 구축해 왔습니다. 2024년 말부터는 글로벌마케팅실장을 맡아 브랜드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고도화 등 사업 경쟁력에 기여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4일 수요 둔화와 중국 업체들의 저가 공세 등 엄중한 경영 환경 속에서 TV 사업의 수익성을 개선하고 미래 전략을 구체화할 적임자로 이 사장을 임명했습니다.

 

이 사장은 현재 TV 시장 환경을 'AI 대전환기'로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기존 성공 방식에서 벗어나 사업을 재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압도적인 소프트웨어 역량으로 거실을 넘보는 빅테크, 콘텐츠 기반으로 고객 시간을 점유하는 플랫폼 업체들까지 경쟁 상대가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현 시장을 진단했습니다.

 

이는 중저가 제품으로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중국 업체들을 비롯, 빅테크와 플랫폼 업체들도 새로운 경쟁 상대로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한 데에서 나온 발언으로 풀이됩니다.

 

이 사장은 "먼저 안주하지 않는 자기 성찰과 혁신을 통해 우리 사업을 재정의하고 과감하게 도전해 나가자"라고 당부했습니다.

 

다른 시장이 그러하듯 TV 시장에도 AI 대전환기가 도래한 만큼 1등이라는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혁신과 쇄신으로 시대 흐름에 맞는 대응책을 고민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사장은 "20년 이상 한 분야에서 1등을 유지하는 것은 찾아보기 힘든 놀라운 성과"라며 "서로 믿고 의지하며 나아가자"고 임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