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C녹십자가 알리글로 활약에 힘입어 1분기 수익성을 크게 개선했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C녹십자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3%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43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증가했습니다. 순이익은 20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알리글로가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알리글로는 1분기 349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약 4배 증가했습니다. 지난 4월 발표된 미국 관세 정책에서 혈장분획제제가 면세 대상에 포함되면서 미국 사업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이 해소된 것으로 회사 측은 평가했습니다.
미국 혈장 센터 자회사 ABO플라즈마의 운영도 안정화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 텍사스 라레도 혈장 센터의 FDA 허가를 획득했으며 연내 이글패스 혈장 센터 개소도 추진합니다.
GC녹십자 별도 사업 부문별 매출은 혈장분획제제 1149억원, 백신제제 568억원, 처방의약품 816억원, 일반의약품 및 소비자헬스케어 324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결 자회사들도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GC셀과 GC녹십자엠에스는 각각 374억원, 23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C녹십자웰빙은 마운자로 판매 효과로 491억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GC녹십자는 지난달 GC녹십자웰빙 지분 전량을 GC(녹십자홀딩스)에 매각함에 따라 2분기부터 연결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GC녹십자 관계자는 "주요 품목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