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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사 실적 AI 활용여부가 갈랐다…한화생명 “AI 쓴 FP 40%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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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1, 2026, 11:05:0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생성형AI를 활용해 업계 최초로 개발한 AI STS(Sales Training Solution)와 AI번역 서비스가 고객상담 및 판매실적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4월 고객정보에 기반한 보장분석·상품제안 등 화법생성과 반복연습, 피드백 가능한 AI STS를 선보였습니다. 고객 이름만 검색하면 고객이 가입한 보험계약 정보 바탕으로 부족한 보장내용과 추천상품을 설명할 수 있는 화법을 생성해 줍니다. 대화속도, 목소리 톤과 크기, 발음 정확도까지 분석해 피드백합니다.


한화생명 자회사GA 소속 FP 등 2만8000여명이 이 시스템을 활용중인데 사용자와 미사용자의 판매실적을 비교한 결과 인당 건강보험 월평균 판매실적이 미사용자 대비 40% 이상 높았습니다. AI 화법 기반으로 교육받은 FP가 고객의 니즈를 더 정확히 읽었다는 의미라고 한화생명은 설명합니다.


AI STS는 외국인 FP도 고객상담 효율을 높이도록 생성된 화법을 한국어·베트남어·중국어·러시아어·일본어·영어로 번역하는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해 10월 AI번역 어시스턴트를 출시했습니다. 국내 FP들이 자격시험 공부를 위해 활용하는 교육영상 및 모의고사, AI 해설지원까지 한국어·중국어·베트남어로 선택해 수강할 수 있습니다.

 


설계사로 활동하려면 한국어로 자격을 얻어야 하지만 어려운 보험용어를 모국어로 공부할 수 없는 외국인 설계사의 어려움을 감안한 것입니다. 한화생명은 향후 러시아어·영어 등 언어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AI번역 어시스턴트는 외국인 설계사 시장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판매자회사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설계사는 현재 1681명으로 2024년말 1451명 대비 16%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시스템 도입 계기로 설계사 자격등록 효율이 높아졌다는 게 한화생명 분석입니다.


이와 함께 한화생명 외국인 보험가입건수는 2023년 2만8000건에서 2024년 4만6000건, 2025년 7만3000건으로 대폭 늘며 매년 50%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전준수 마케팅실장은 "앞으로도 FP들이 초개인화된 고객맞춤 컨설팅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AI서비스를 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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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네이버·크래프톤,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 전략적 업무협약

2026.06.12 13:00:00

인더뉴스 이종현식 기자ㅣ네이버[035420]는 크래프톤)과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장기적 협력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과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연계해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게임 IP, 커뮤니티 역량을 활용한 시너지를 도모한다는 전략입니다. 네이버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중계, 리그 파트너십 등 라이브 시청 경험 강화를 통해 콘텐츠의 이용자 접점을 넓히고, 스트리머 생태계와 연계해 치지직에서만 제공하는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배틀그라운드의 주요 리그와 연계해 네이버 생태계 기반의 콘텐츠 노출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확대하고,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이벤트를 추진해 e스포츠 팬 접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네이버는 이번 협약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치지직 스트리머 생태계의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협력 구조를 마련합니다.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IP를 활용해 각자의 개성과 팬덤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할 수 있는 협업 기반을 넓히며 치지직만의 커뮤니티형 시청 문화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신슬기 네이버 게임 콘텐츠 제휴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보유한 글로벌 IP 경쟁력과 치지직의 스트리밍·커뮤니티 역량을 결합해 사용자 중심의 e스포츠 시청 경험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크래프톤과 긴밀히 협력해 스트리머와 이용자, 게임 IP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차별화한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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