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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립, 포켓몬빵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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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May 07, 2026, 14:05:32

신규 띠부씰 100종 포함..띠부씰북도 선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삼립이 포켓몬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띠부씰을 동봉한 ‘포켓몬빵’을 출시합니다.

 

7일 삼립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시작인 ‘포켓몬스터 레드·그린(국내 미발매)’의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기획됐습니다. 포켓몬의 대표 아트 디렉터 스기모리 켄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적용된 띠부씰 100종이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불닭소스로 맛을 살린 ‘리자몽의 불대문자 핵불닭팡’, 이상해꽃의 덩굴 무늬를 표현한 케익 시트에 솔티 카라멜 크림을 더한 ‘이상해꽃의 덩굴채찍 솔티카라멜롤’, 빵 속에 슈크림을 채운 ‘야도란의 슈크림쏙빵’, 파마산 치즈를 넣은 ‘피카츄의 파마산치즈 롱파운드’ 등 5종입니다. 

 

띠부씰을 보관할 수 있는 ‘띠부씰북’ 2종(이상해꽃·리자몽)도 선보입니다. 띠부씰북은 카카오, 네이버, 크림 등을 통해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삼립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번 제품은 전국 마트와 편의점, 슈퍼, 온라인 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캐릭터 IP를 활용한 협업 제품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습니다. 단순 신제품 출시를 넘어 수집 요소와 스토리를 결합한 상품이 소비자 반응을 이끌며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리는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는 점에서입니다.

 

특히 포켓몬빵은 재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이 수억 개 이상일 만큼 편의점과 대형마트 빵 매출을 견인하는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띠부씰을 중심으로 한 수집형 소비가 확산되면서 구매 경험 자체가 놀이 요소로 연결되고 반복 구매를 유도하는 구조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삼립 브랜드 담당자는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오리지널 감성의 띠부씰과 레시피의 제품을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포켓몬을 활용해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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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나프타 수급안정에 금융권 뭉쳤다…여천NCC 수입신용장 한도 3억불로

나프타 수급안정에 금융권 뭉쳤다…여천NCC 수입신용장 한도 3억불로

2026.05.07 19:48:3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과 은행권이 석유화학산업 기초원료를 생산하는 여천NCC의 나프타 수급안정을 위해 긴급금융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에서 여천NCC 대상으로 3억달러 규모의 나프타 수입신용장(L/C·Letter of Credit) 한도를 상향하는 내용의 금융지원안이 논의됐습니다. L/C는 은행이 수입업체 대신 판매자에 대금지급을 보증하는 결제수단입니다. 이번 지원방안은 오는 15일 채권금융기관 자율협의회 결의를 거쳐 18일 실행될 예정입니다. 앞서 여천NCC는 중동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나프타 수급을 위해 4월29일 산업은행(주채권은행)에 L/C 한도 확대를 신청했습니다. 산업은행은 곧장 간이실사에 착수해 통상 6주이상 걸리던 L/C 한도 확대기간을 채권금융기관 협조아래 2주로 대폭 줄였습니다. 여천NCC 채권금융기관은 산업은행과 함께 국민·우리·하나·신한·농협·수출입은행으로 구성됩니다. 무역보험공사도 5000만달러 규모의 수입보험을 제공해 금융권 지원을 뒷받침합니다. 금융위는 "이번 금융지원으로 여천NCC는 나프타 가격급등 등 비상상황에서도 원활하게 나프타를 수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금융권은 석유화학업계 나프타 수입에 차질이 없도록 공동지원체계에 따라 신속하게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융당국과 은행권의 이번 긴급금융지원은 4월23일 마련된 '중동상황 나프타 수입관련 금융권 공동지원체계' 이후 첫 지원사례입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4월7일 석유화학·정유업계 및 정책·민간금융기관과 중동상황 피해업종 산업-금융권 간담회를 주재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고 그 후속조처로 금융권 공동지원체계가 구축됐습니다. 이억원 위원장은 당시 간담회에서 "석유화학·정유산업은 원유수급, 원가구조 등 중동지역 공급망과 직결돼 중동사태 영향을 가장 직접적으로 받고 있고 원가상승, 유동성 부담뿐 아니라 설비가동 축소나 생산차질까지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금융위는 중동상황으로 산업과 경제가 흔들리지 않도록 정책금융기관, 시중은행 등 금융권과 함께 신속한 위기대응 프로그램을 적극 가동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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