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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라이프놀로지랩’ 3기 가동…고객 삶 바꿀 빅테크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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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6, 2026, 14:05:0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은 6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라이프놀로지 랩(Lifenology Lab)' 3기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라이프놀로지랩은 고객의 인생(Life)에 기술(Technology)을 접목해 보험을 넘어 삶 전반에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2024년 시작됐습니다. 1기에선 웰니스 디자인 아이디어, 2기에는 젊음이 더 길어진 시대를 위한 의식주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매년 산학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올해는 카이스트,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5개대학 120여명의 IT분야 전공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나섭니다. 학생들은 4개월간 '연결·변화·예측'이라는 3가지 주제에 맞춰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빅테크 솔루션을 고민하고 결과물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우수팀으로 선발되면 글로벌 인사이트 프로그램 참여 등 특전이 주어집니다. 고객이 학생들의 빅테크 솔루션을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도 이뤄집니다.

 


이번 워크숍은 라이프놀로지랩 여정중 학생들의 인사이트를 확장하는 프로그램으로 준비됐습니다. 인사이트 강연, 선배 개발자와 패널토크, 학생간 네트워킹 등 참가자들이 아이디어 개발의 영감을 얻고 공유할 수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3기에 참여한 문서현씨(연세대)는 "워크숍을 통해 네트워킹은 물론 앞으로 진행될 라이프놀로지랩 전 과정의 밑그림을 그려볼 수 있었다"며 "미래 개발자를 꿈꾸는 팀원들과 함께 더 기대되는 내일을 위한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라이프놀로지랩은 보험을 넘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연구하는 의미있는 도전"이라며 "미래 개발자들과 더 기대되는 내일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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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파란 장미 vs 노란 망고…5월의 케이크 결투, 승자는?

파란 장미 vs 노란 망고…5월의 케이크 결투, 승자는?

2026.05.10 06:0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5월은 유통업계에서 이른바 ‘감사의 달 특수’가 본격화되는 시기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이 이어지며 선물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케이크는 이 시기에 대표적인 소비 품목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구매 기준 역시 달라지는 양상입니다. 맛이나 구성뿐 아니라 어떤 의미를 담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품의 맛을 감정이나 의미로 확장해 전달하는 ‘플레이버 메시지’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파란장미 케이크’를 주제로 AI 크리에이티브 작가 윤석관과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업 콘텐츠는 파란장미 케이크가 담고 있는 ‘기적’과 ‘희망’의 메시지를 윤석관 작가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간을 초월해도 변하지 않는 파란 기적’을 주제로 조선시대 혼례식부터 현대 가족의 일상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장면 속에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파란장미 케이크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콘텐츠는 파리바게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 기적을 피워준 당신에게’를 테마로 가정의 달 기념일과 생일 등 다양한 기념일을 겨냥한 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대표 제품인 ‘파란장미 케이크’는 기적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장미를 모티브로 가정의 달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품으로 기획됐습니다. 최근 케이크 시장의 경쟁 방식은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비주얼과 맛을 넘어, 플레이버를 메시지로 해석하고 이를 제품∙마케팅 전반에 일관되게 녹여내는 방식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3월 ‘망고생’을 선제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과거 일부 호텔이나 전문점에서만 주로 소비되던 망고 케이크가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확산되며 접근성이 높아지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아일릿 원희와 함께한 ‘오월의 마음엔 망고생’ 캠페인은 ‘망고 많은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망고를 ‘마음의 크기’로 치환해 전달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망고생’은 투썸플레이스 자체 앱 ‘투썸하트’에서 진행한 가정의 달 홀케이크 사전예약에서 전체 예약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 전략은 제품 설계와도 맞물립니다. ‘망고생’은 망고 약 2개 분량의 원물을 올린 비주얼과 함께 시트와 크림, 과육의 조합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프렌치 스타일 ‘프레지에’ 디자인과 오벌 실루엣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망고가 풍성한 케이크’라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입니다. 해당 제품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생’ 플랫폼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망고를 시작으로 피치생, 금귤생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같은 시즌에는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제품뿐 아니라 구매 과정 전반의 편의성과 소비자 경험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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