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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24주년 설레임 리뉴얼…손시림 48% 낮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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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y 06, 2026, 11:05:08

성수기 앞두고 설레임 쿨리쉬 2종 출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가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파우치형 아이스크림 ‘설레임’을 리뉴얼하며 빙과 성수기 수요 공략에 나섭니다.

 

롯데웰푸드는 출시 24주년을 맞은 설레임에 신기술을 적용한 패키지를 도입하고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설레임을 장시간 쥐고 있을 때 발생하는 손시림 문제를 해결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패키지 내포와 외포 사이에 공기층을 만들고 그 안에 질소를 충전하는 방식으로 손에 닿는 직접적인 냉기를 차단했습니다. 해당 패키지는 국내 공인 시험·검사 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의 단열 성능평가에서 기존 패키지 대비 실제로 손시림이 48% 완화된 것을 확인받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아이스크림을 더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품 입구도 키웠습니다. 쉐이크 질감의 특성상 꽁꽁 언 상태인 개봉 직후에는 취식이 쉽지 않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참고했습니다. 신규 패키지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기존 라인업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도 출시합니다. 설레임 쿨리쉬는 지난해 롯데웰푸드가 일본 롯데의 아이스크림 '쿨리쉬'를 국내 설레임 브랜드에 통합해 선보인 라인입니다. ‘설레임 쿨리쉬 멜론소다’는 여름철 대표 과일인 멜론 맛에 소다를 더했습니다. 

 

최근 국내 빙과 시장은 여름철 기온 상승과 맞물려 기능성과 편의성을 강조한 제품 경쟁이 심화되는 흐름입니다. 특히 파우치형과 컵형 등 휴대성과 취식 편의성을 높인 제품군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단순 맛 중심에서 벗어나 사용 경험을 개선한 제품이 소비자 선택을 좌우하는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아이스크림 선택 시 맛뿐 아니라 섭취 편의성에 대한 요구도 높이고 있습니다. 손에 쥐고 먹는 제품의 경우 냉기 차단이나 개봉 직후 취식 편의성 등이 주요 개선 포인트로 꼽히고 있으며 이에 따라 패키지 기술을 적용한 제품 리뉴얼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설레임이 오랜 시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더욱 편리한 취식을 위해 패키지 리뉴얼을 단행했다"며 "먹기 편해진 패키지와 함께 더위를 날려줄 설레임 쿨리쉬 신제품 2종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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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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