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이강노(향년 76세)씨 별세, 이소리·이해리(맥스무비 총괄 에디터)·이미리씨 부친상, 이재민·원호연·윤종호씨 장인상 = 5일, 은평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장지 파주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02-2030-444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이강노(향년 76세)씨 별세, 이소리·이해리(맥스무비 총괄 에디터)·이미리씨 부친상, 이재민·원호연·윤종호씨 장인상 = 5일, 은평성모장례식장 7호실, 발인 7일 오전 9시, 장지 파주크리스찬메모리얼파크. 02-203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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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고환율과 글로벌 원자재 수급 불안 등의 여파로 수산, 식품 부문 계열사가 고전했지만 B2B 부문 수출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로 1분기 선방했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2조5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2958억원, 영업이익은 35.7% 감소한 666억원에 머물렀습니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도 온라인 경로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신장했으나 고환율로 인한 원가 부담과 원자재 수급 불안, 오프라인 경로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6% 이상 감소했습니다. 반면 B2B 식자재유통기업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에서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식자재 및 축산물 유통 사업은 신규 거래처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으며 조미사업은 B2B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포장·소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고환율,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도 연포장재, 식품캔 등 고부가가치 중심의 수출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0.3% 증가한 3378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130억원입니다. 물류 계열사인 동원로엑스와 건설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늘었습니다. 신규 물량 유치 및 공사 수주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고 운송 효율화와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고환율과 원자재 수급 불안, 내수 시장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지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가오는 2분기에도 경영 환경이 나아지지 않을 전망이지만 수산-식품-소재-물류로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내실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가 일본 현지 MZ세대들의 입맛과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으며 K-푸드의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K-컬처 페스티벌 ‘KCON JAPAN 2026’에 참가해 비비고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시식을 넘어 K-팝 콘텐츠와 한식을 결합한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전언입니다. 전시 부스는 인기 아이돌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과 함께하는 생일파티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그룹의 상징 색상인 블루와 비비고 로고를 조화시킨 디자인, 그리고 입구에 설치된 대형 케이크 오브제는 방문객들의 필수 인증샷 코스로 등극하며 행사 내내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K-먹거리도 인기를 끌었습니다. 비비고 푸드트럭에서는 일본 내 주력 상품인 만두와 미초 세트 메뉴 2만여 개가 제공됐습니다. 준비된 수량이 매일 빠르게 소진될 만큼 긴 대기 줄이 이어지며 일본 내 K-푸드의 일상화된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CJ제일제당은 일본을 글로벌 영토 확장의 전략적 요충지로 삼고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치바현에 완공한 약 1000억원 규모의 신규 만두 공장이 대표적입니다. 현지 생산 체계를 갖춘 이후 선보인 ‘비비고 만두교자’는 출시 첫 달에만 매출 7억원을 기록했으며, 6000여 개 유통 채널에 입점했습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비비고 만두는 지난 3월 기준 일본 시장 점유율 10%를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현재 비비고 제품은 이온(AEON), 돈키호테, 아마존 등 일본 전역 약 4만 개 점포에서 판매되며 현지 식탁을 공략 중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비비고의 높아진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일본 내 대표 K-푸드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헤어케어 브랜드 저스트 에즈 아이엠(이하 아이엠)이 손상모 집중 케어 라인 ‘딥 너리시(Deep Nourish)’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염색과 탈색 등 잦은 헤어 시술로 손상된 모발 관리 수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확대됨에 따라 기능별 라인업을 세분화한 결과라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아이엠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0% 증가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브랜드 측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탈모 케어 중심의 제품군을 손상모와 건조모 영역까지 확장해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입니다. 이번에 선보인 딥 너리시 라인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2단계로 구성된 집중 케어 제품입니다. 피스타치오 오일과 히알루론산, 36가지 단백질 복합체 등을 함유해 손상된 모발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고 큐티클 장벽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딥 너리시 샴푸는 자극은 줄이면서 보습감은 높였습니다. 딥 너리시 트리트먼트는 세라마이드 성분을 더해 수분 손실을 최소화했습니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모발 건조함 개선과 영양감 등에서 100% 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마쳤습니다. 향기에 민감한 2030 소비자를 겨냥해 서양배와 은방울꽃을 조합한 고급스러운 향을 적용한 것도 특징입니다. 가격은 샴푸와 트리트먼트 모두 2만원 대입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이엠 관계자는 "전문 헤어케어 시장이 성장하면서 개인별 모발 고민에 맞춘 세분화된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라인업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백화점이 국내외 사업 성장세를 바탕으로 롯데쇼핑의 1분기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패션 판매 호조와 외국인 매출 증가, 베트남 사업 성장 등이 호실적에 힘을 보탰습니다. 롯데쇼핑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5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0.6%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3조5816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14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개선됐습니다. 1분기 매출은 백화점 사업부가 견인했습니다. 백화점 매출은 872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 신장했습니다. 국내 사업은 본점, 잠실점 등 대형점 매출이 전년 대비 19% 증가하고 외국인 관광객 매출이 92% 급증했습니다. 고마진 패션 상품군 판매 호조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3.5% 증가했습니다. 해외 사업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49억원)을 경신하며 성장을 주도했습니다. 지역별로는 베트남이 28%, 인도네시아가 7% 성장하는 등 전점 총매출이 신장했습니다. 해외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355억원, 영업이익은 268.7% 늘어난 7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백화점은 고마진 패션 상품 판매 호조와 해외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1912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47.1% 증가한 수치로 전사 수익성 개선을 이끄는 핵심 역할을 했습니다. 마트는 수익 중심 체질 개선이 성과를 보였습니다. 국내 할인점(마트)은 마트 매출은 1조5256억원, 영업이익은 338억원으로 1년 전 대비 각각 2.6%, 20.2% 늘었습니다. 국내 사업은 효율적인 프로모션 집행과 매출 회복세에 따른 판관비율 감소로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8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에서는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영업이익을 경신하는 등 동남아 시장 내 지배력을 강화했습니다. 매출 4850억원, 영업이익 25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4%, 16.8% 신장했습니다. 특히 베트남 시장에서 18%의 높은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e커머스 사업은 1분기 매출이 272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감소했고 영업손실 5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사업 포트폴리오 조정 영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습니다. 영업이익은 패션, 뷰티 등 핵심 카테고리 수익성 개선과 광고 수익 증가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개선, 판관비 효율화에 힘입어 적자 폭을 27억원 줄였습니다. 주요 자회사 중 홈쇼핑은 건강식품, 뷰티 등 고수익 상품 중심의 포트폴리오 운영과 SNS 기반 콘텐츠 커머스 확대 등 수익성 중심 운영을 통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18.6% 증가했습니다. 컬처웍스는 국내 영화관 사업의 회복세에 힙입어 영업이익 79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습니다. 하이마트는 국내 가전 시장의 침체와 신규 입주 물량 감소 등 부동산 경기 이슈로 매출이 전년 대비 6.1% 감소했고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이 이어지며 영업손실 147억원을 기록, 적자 규모를 키웠습니다. 임재철 롯데쇼핑 재무본부장은 "2026년 1분기에는 백화점의 견고한 실적과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내 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사업 확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