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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계, ‘어린이날’ 맞아 사회공헌활동·프로모션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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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05, 2026, 11:05:14

입양기관, 초등학교 등에 대표 제품 전달·식사 제공
가정의 달 맞이 신제품 출시, 테마파크 입장권 추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품업계가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가정의 달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과 기부 등 나눔 활동을 확대하는 동시에 캐릭터 협업 제품과 체험형 이벤트를 앞세워 가족 단위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히는 흐름입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국내 입양 전문기관인 ‘성가정입양원’을 방문해 아이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후원은 매일유업 임직원들로 구성된 사내 봉사 동호회 ‘살림’ 회원들의 정기 회비와 회사 후원금이 더해져 마련됐습니다. 매일유업은 유아식 전문 브랜드 ‘맘마밀’을 비롯해 발효유 ‘엔요’, ‘피크닉’ 음료 등 대표 제품들을 전달했습니다. 

 

‘살림’과 성가정입양원의 인연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9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동호회 회원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입양원에 자사 제품을 후원하는 것은 물론, 매년 11월에는 사내 바자회를 개최해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성가정입양원 등 미혼모 시설, 쪽방촌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하림은 식생활 취약 아동 지원 사업 '아침머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주 5일 연간 총 170일 동안 익산초등학교, 이리초등학교, 이리동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 8회차를 맞은 '아침머꼬' 사업은 아동들의 아침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정서적 안정을 지원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매년 5월 가정의 달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대상 아동들을 위한 선물 꾸러미 제작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용가리어린이세트' 30세트가 아이들에게 선물로 전해졌습니다. 또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학생들에게 맞춤형 선물 꾸러미를 전해주는 이벤트를 후원하고 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어린이날 맞이 ‘5월의 크리스마스’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청주공장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고 아동 맞춤형 지원을 통해 돌봄 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회사는 청주 지역 아동 대상 약 210명, 총 2400만원 규모의 기부금을 지원합니다. 아동 개별 소원을 반영한 선물과 간식, 생활용품 등을 꾸러미 형태로 구성했습니다.


농심은 어린이날에 앞서 지난달 30일 동작구 지역아동센터 20개소, 초등학생 323명을 대상으로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를 전달했습니다. 스낵집 만들기 선물세트는 어린이들이 동화 속 과자집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스낵 및 캔디로 구성됐으며 실제 먹을 수도 있습니다.

 


도미노피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7일까지 국내 최초 대형 슬라임 테마파크인 ‘슬라라’ 입장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해당 이벤트는 19세 이상의 성인 회원이 자사앱을 통해 모든 피자(L) 구매 후 직접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115명에게 증정합니다. 1등 5명에게는 4인 가족이용권을, 2등 10명에게는 3인 가족이용권을, 3등 100명에게는 자녀 1인 이용권을 제공합니다.


파리바게뜨는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와 함께 ‘바닷속 아기상어 케이크’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핑크퐁 아기상어’의 바닷속 세계관을 케이크로 구현했습니다. 케이크 내부는 초코 시트에 초코 크림을 샌드하고 초코 크런치를 더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더핑크퐁컴퍼니와 지난 2017년부터 파트너십을 이어오며 케이크, 빵, 초콜릿 등 다양한 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글로벌 인기 캐릭터 아기상어와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케이크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으로 아이와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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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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