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삼양식품이 프로틴 파스타 브랜드 ‘탱글’의 라인업을 확대하며 글로벌 간편식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
삼양식품은 신제품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를 출시하고, 기존 일본 전용 제품이었던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의 판매 지역을 전 세계로 넓힌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 맞춰 영양과 맛을 모두 잡은 제품으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바질토마토 프로틴파스타는 신선한 토마토 소스에 바질의 산뜻한 향을 더해 풍미를 살린 제품입니다.
삼양식품만의 특허 공법과 병아리콩을 활용한 건면을 적용해 생면 같은 식감을 구현했으며, 제품당 단백질 16g과 식이섬유 4g을 함유했습니다. 특히 비건과 할랄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소비자의 접근성을 높였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일본에서 먼저 출시돼 호평받은 갈릭쉬림프 프로틴파스타도 국내에 상륙합니다. 새우와 마늘의 감칠맛에 매콤한 크림소스를 더한 이 제품은 일본 시장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동남아 등지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탱글은 2025년 출시 이후 현재 50여 개국에 진출해 월마트와 로손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국제 식음료품평회’ 우수 미각상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받는 등 세계 시장에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신제품 2종은 28일 네이버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처음 공개되며, 내달부터는 편의점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탱글은 글로벌 평가기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독자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단백질 식품 및 간편식 파스타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