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김우호(향년 63세)씨 별세, 이정숙씨 남편상, 김병준(LG생활건강 홍보팀 선임)·김소영씨 부친상 = 29일 오전 6시 30분,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월 1일 오전 9시, 장지 파주 참회와속죄의성당. 031-977-600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김우호(향년 63세)씨 별세, 이정숙씨 남편상, 김병준(LG생활건강 홍보팀 선임)·김소영씨 부친상 = 29일 오전 6시 30분, 일산복음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5월 1일 오전 9시, 장지 파주 참회와속죄의성당. 031-977-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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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영원무역이 국내외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을 마치며 환경경영 체계 고도화에 나섰습니다. 영원무역은 지난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해 제3자 검증을 이행하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최종 검증 의견서를 수령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검증은 기업이 외부에 공개하는 환경 데이터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국제 기준에 맞춰 공식적으로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검증 대상은 국내 사업장 14곳과 해외 사업장 60곳을 포함한 총 74개 거점입니다. 영원무역은 기업이 직접 소유·통제하는 배출원인 '직접배출(Scope1)'은 물론, 외부로부터 공급받은 전기나 스팀 등을 사용하며 발생하는 '간접배출(Scope2)'까지 모두 검증 범위에 포함..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아모레퍼시픽은 나노 기술을 활용해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이 전달하는 차세대 기술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KAIST 최시영 교수 연구팀과 진행한 이번 산학 협력 연구 결과는 나노 과학 분야의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ACS Nano' 5월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되며 그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 연구의 핵심은 화장품 성분을 담는 '지질 기반 전달체'의 크기를 20나노미터(nm) 수준으로 줄이면서도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달체는 크기가 작을수록 피부 침투에 유리하지만, 50nm 이하로 작아지면 외부 환경 변화에 구조가 쉽게 붕괴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물 유래 성분인 ‘트리터페노이드’에 주목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제일제당이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시장 성장에도 바이오 사업 부진에 1분기 수익성이 저하됐습니다. CJ제일제당(대한통운 제외 기준)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4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0% 감소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4조271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습니다. CJ대한통운을 포함한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이 6.0% 증가한 7조1111억원, 영업이익은 17.2% 감소한 238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1분기 수익성 부진에 대해 회사 측은 가공식품 수익성 개선으로 식품 부문 영업이익이 개선됐으나 바이오 주요 제품 판가 하락으로 전사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사업부문은 매출 3조384억원, 영업이익 1430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각각 3.9%, 11.2% 증가했습니다. 해외 시장에서 만두를 중심으로 한 GSP가 성장을 이어갔고 국내는 신제품 출시 효과로 실적이 개선됐습니다. 해외 식품사업 매출은 1조5555억원 전년 대비 4.5% 신장했습니다. 미주는 만두(+15%)와 상온밥(+7%) 등 GSP 매출 확대와 피자 점유율 상승이 주효했습니다. 일본은 지난해 9월 가동을 시작한 치바 신공장 효과로 만두 매출이 17% 증가했으나 미초 수익성 중심 운영의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습니다. 유럽과 아태지역은 각각 17%의 성장률을 기록했습니다. 유럽은 만두를 비롯해 치킨과 누들 등 GSP가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아태지역은 만두·김스낵·상온 제품을 앞세워 베트남(+32%), 오세아니아(+31%)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국내 식품사업 매출은 1조4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습니다. 수익성 하락 및 대두박 시황 약세로 소재 사업이 부진했던 탓입니다. 가공식품에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셰프 컬렉션 등 IP 연계 신제품이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전체 성장세는 유지했습니다. 바이오사업부문 매출은 9887억원으로 전년 대비 5.7%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92.4% 감소했습니다. 고수익 제품인 트립토판의 시장 경쟁 심화와 라이신 가격의 역기저 영향으로 수익성이 둔화됐습니다. 다만 알지닌 등 스페셜티 아미노산은 수요 확대에 따른 생산량 증대로 역대 최대 판매를 달성했습니다. CJ제일제당은 2분기 미주에서 만두와 상온밥을 중심으로 한 디지털 마케팅과 캠페인을 전개해 비비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유럽은 메인스트림 채널 추가 진입에 집중합니다. 국내에서는 신제품을 확대해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할 계획입니다. 바이오사업은 알지닌 등 스페셜티 제품 중심의 판매를 확대해 수익성 개선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만두를 비롯한 글로벌전략제품을 통한 K-푸드 글로벌 신영토 확장을 지속하는 한편 바이오 판매 확대 및 경영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성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의 AI 비서 '익시오'가 말레이시아에 수출되며 해외 상용화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말레이시아 선도 통신 사업자인 맥시스와 AI 통화 서비스 '익시오(ixi-O)'의 현지 상용 출시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합의는 LG유플러스가 MWC 2026에서 밝힌 AI 서비스 글로벌 진출 전략이 실제 해외 사업 논의로 이어진 첫 사례입니다. 이번 익시오 해외 진출은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SaaS 모델)를 기반으로 해외 통신사 환경에 맞춰 제공되는 수출 모델입니다. 맥시스는 모바일 1000만 가입자를 기반으로 유선, 광대역 네트워크 서비스를 아우르며 말레이시아 내 4G/5G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지난 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위치한 맥시스 본사에서 고 쇼 엥 CEO, 로 케 지앗 CCBO(최고컨슈머사업책임자), 응 메이칭 CIO(최고정보책임자) 등과 만나 익시오의 현지 상용화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홍 대표가 직접 현지 논의에 나선 것은 국내 AI 서비스의 글로벌 시장 확장을 목표로 한 방향성이 반영된 것이라고 LG유플러스는 설명했습니다. 익시오는 연내 말레이시아 현지 이용 환경에 맞춰 출시될 예정입니다. 온디바이스 기반 AI 엔진의 다국어 처리 역량을 활용해 영어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현지의 일상 영어 표현을 반영한 AI 통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AI 기반 스마트홈 서비스와 B2B 솔루션 등으로 사업 연계를 넓히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홍 대표는 MWC 2026 당시 통신과 AX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글로벌 AI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중장기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홍 대표는 "우리의 지향점은 통신과 AX 기술의 솔루션화를 주도하는 AI 중심의 SW 기업이 되는 것"이라며 "통신 인접 영역에서 확보한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에 진출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번 익시오 말레이시아 진출에 대해 홍 대표는 "말레이시아 통신 환경에 맞춰 익시오를 현지화하고, 실제 고객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준비하고 있다"라며 "국내에서 축적한 AI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형 AI 소프트웨어 중심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