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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포터블 스피커 신제품 ‘LG 엑스붐 락·미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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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28, 2026, 09:04:45

높이·폭 10㎝ 미만, 무게 300g 미만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방수·방진 등급 IP67 획득…AI가 오디오 분석해 최적의 사운드 제공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높이·폭 10㎝ 미만, 두께 5㎝ 미만, 무게 300g 미만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LG 엑스붐 '락(Rock)'과 '미니(Mini)'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엑스붐 락'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제품으로 미 국방성의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고온운용·강우·염수분무·모래먼지·침수·진동·충격 7가지 항목 내구성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올 마운트 스트링'으로 자전거 핸들, 텐트, 배낭 등에 고정시킬 수 있으며 스트링 길이 조절 및 조임도 가능합니다.

 

'엑스붐 미니'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용 스트랩으로 원하는 곳에 걸 수 있으며 제품 하단에 홀이 있어 삼각대·스탠드(별도 구매) 거치도 가능합니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방수·방진 등급도 두 제품 모두 국제 규격인 IEC(국제전기표준회의)60529 기준 IP67을 획득했습니다. 최대 1미터 수심의 담수에 30분 잠겨 있어도 보호되며 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밀폐형 구조를 갖췄습니다.

 

 

엑스붐 제품은 뮤지션 윌아이엠의 사운드 튜닝이 들어간 제품으로 윌아이엠의 소통형 라디오 플랫폼 'FYI 라디오' 애플리케이션도 지원, 앱을 통해 방송 청취뿐 아니라 라디오 진행자와 사용자 간 소통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엑스붐 신제품은 모두 AI 기능을 지원합니다. AI 사운드 프로세싱 기능을 사용하면 AI가 오디오를 분석해 장르에 맞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목소리를 알아서 분류해 최적의 퀄리티로 들려줍니다. 

 

특히, '사운드 필드 강화 모드'를 켜면 중고역대 주파수를 강화해 야외에서도 보다 또렷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파티 링크' 모드를 활용하면 최대 10대까지 여러 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동일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고 엑스붐 스피커 두 대 연결 시 사운드를 좌우 채널로 나눠 들려주는 '스테레오 모드'도 지원합니다.

 

두 제품 모두 한 번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USB-C 포트로 충전 가능합니다. 

 

신제품은 LG전자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온라인 총판 채널을 통한 구매만 가능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락은 9만9000원, 미니는 7만9000원입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MS마케팅담당(상무)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하는 공간과 상황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엑스붐이 단순 오디오 기기를 넘어 생활 속 순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신모델을 지속 개발,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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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SKT-엔비디아, ‘AI 인프라’ 동맹 구축…2027년 AI 팩토리 첫 가동

SKT-엔비디아, ‘AI 인프라’ 동맹 구축…2027년 AI 팩토리 첫 가동

2026.06.08 09:52:1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은 엔비디아와 함께 AI 팩토리 시뮬레이션을 위한 'DSX' 플랫폼을 기반으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Full Stack) AI 클라우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양사는 AI 특화 데이터센터인 'AI 팩토리'를 기가와트(GW)급 스케일로 확장하고 아시아 전역으로 AI 인프라를 넓힐 계획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양사가 구상해 온 AI 인프라 로드맵을 검토하고 그룹 차원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지난 1일 대만에서 합의했습니다. 이에 SKT는 엔비디아와의 공조를 바탕으로 아시아 최대 AI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AI 팩토리는 전력과 데이터를 원료로 AI의 핵심 단위인 '토큰'을 지속 생산하는 '지능 공장'으로 엔비디아 DSX 기반 인프라를 토대로 구축되며 2027년 한국에서 첫 가동할 예정입니다. 이는 양사 AI 클라우드의 거버넌스와 운영 구조를 검증하는 첫 사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위해 SKT는 엔비디아의 AI 인프라와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고성능 클라우드 AI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클라우드 파트너' 프로그램에 합류합니다. 이번 협력은 AI 인프라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최저 토큰 비용과 와트당 최고 성능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SKT는 엔비디아 블랙웰 GPU를 시작으로 AI 학습 및 추론을 지원하고 올해 하반기 공급 예정인 최신 엔비디아 베라 루빈 플랫폼도 순차적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SKT는 컴퓨팅과 전용 소프트웨어 등 엔비디아 AI 인프라를 확보하고 엔비디아는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리더십과 SKT의 AI 팩토리 구축·운영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게 됩니다. SKT는 이번 파트너십을 발판으로 AI 클라우드 사업을 빠르게 성장시킬 방침이다. AI 클라우드는 AI 학습, 추론, 데이터 처리 등 AI 작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로 최근 글로벌 AI 인프라 공급망의 핵심 축으로 부상했습니다. SK그룹과 엔비디아는 인프라 구축을 넘어 차세대 AI 팩토리 아키텍처를 공동 개발하기 위한 연구 추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기존 SK와 엔비디아 간 협력은 SK하이닉스의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반도체 분야에 집중됐으나 이번 합의를 통해 양사 협력 관계는 AI 팩토리 구축·운영을 포함한 AI 인프라 전 영역으로 확장됩니다. 새로운 R&D 협력에는 설계 단계부터 GPU와 메모리의 성능을 함께 높이는 새로운 컴퓨팅 아키텍처 공동 연구가 포함되며 이를 위해 양사는 공동 협의체를 구성할 계획입니다. 양사는 피지컬 AI 영역에서도 협력을 계속합니다. 지난 1일 열린 엔비디아 'GTC 타이베이' 기조연설에서 SKT가 '엔비디아 옴니버스'를 기반으로 구축한 대규모 디지털 트윈 기술이 소개됐습니다. SKT는 이 기술을 SK하이닉스 반도체 제조 공정에 적용 중입니다. 또한, SKT는 엔비디아 로보틱스 플랫폼 '엔비디아 코스모스'와 휴머노이드 AI 모델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를 기반으로 로봇 시뮬레이션 및 훈련 플랫폼도 고도화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엔비디아와의 긴밀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칩부터 데이터센터 운영까지 아우르는 풀스택 AI 인프라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라며 "단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양사가 GPU·메모리·에너지 문제까지 공동 대응함으로써 아시아 전역에서 AI 생태계 발전을 이끄는 대표 AI 클라우드 사업자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통신 네트워크는 국가 AI 인프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SKT는 엔비디아 DSX 플랫폼을 통해 대규모 AI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한국과 세계를 이끄는 기업 및 산업계에 에이전트 AI, 엔터프라이즈 AI, 피지컬 AI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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