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높이·폭 10㎝ 미만, 두께 5㎝ 미만, 무게 300g 미만의 포터블 블루투스 스피커 신제품 LG 엑스붐 '락(Rock)'과 '미니(Mini)'를 공식 출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엑스붐 락'은 아웃도어 액티비티에 특화된 제품으로 미 국방성의 '밀리터리 스탠다드 테스트(고온운용·강우·염수분무·모래먼지·침수·진동·충격 7가지 항목 내구성 검사)'를 통과했습니다. '올 마운트 스트링'으로 자전거 핸들, 텐트, 배낭 등에 고정시킬 수 있으며 스트링 길이 조절 및 조임도 가능합니다.
'엑스붐 미니'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용 스트랩으로 원하는 곳에 걸 수 있으며 제품 하단에 홀이 있어 삼각대·스탠드(별도 구매) 거치도 가능합니다.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습니다.
방수·방진 등급도 두 제품 모두 국제 규격인 IEC(국제전기표준회의)60529 기준 IP67을 획득했습니다. 최대 1미터 수심의 담수에 30분 잠겨 있어도 보호되며 먼지 유입을 차단하는 밀폐형 구조를 갖췄습니다.
엑스붐 제품은 뮤지션 윌아이엠의 사운드 튜닝이 들어간 제품으로 윌아이엠의 소통형 라디오 플랫폼 'FYI 라디오' 애플리케이션도 지원, 앱을 통해 방송 청취뿐 아니라 라디오 진행자와 사용자 간 소통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엑스붐 신제품은 모두 AI 기능을 지원합니다. AI 사운드 프로세싱 기능을 사용하면 AI가 오디오를 분석해 장르에 맞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목소리를 알아서 분류해 최적의 퀄리티로 들려줍니다.
특히, '사운드 필드 강화 모드'를 켜면 중고역대 주파수를 강화해 야외에서도 보다 또렷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파티 링크' 모드를 활용하면 최대 10대까지 여러 대의 스피커를 연결해 동일한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고 엑스붐 스피커 두 대 연결 시 사운드를 좌우 채널로 나눠 들려주는 '스테레오 모드'도 지원합니다.
두 제품 모두 한 번 충전 시 최대 1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USB-C 포트로 충전 가능합니다.
신제품은 LG전자 공식 온라인몰과 공식 온라인 총판 채널을 통한 구매만 가능하며 가격은 출하가 기준 락은 9만9000원, 미니는 7만9000원입니다.
오승진 LG전자 한국MS마케팅담당(상무)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활용하는 공간과 상황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엑스붐이 단순 오디오 기기를 넘어 생활 속 순간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이 될 수 있도록 신모델을 지속 개발, 제품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