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웰푸드는 베스트셀러 빙과 ‘돼지바’의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빙과 성수기 공략에 나섰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먼저, 롯데웰푸드는 최근 모나카 아이스크림 형태의 신제품 ‘돼지바빵’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기존 돼지바의 핵심 요소인 쿠키 분태와 초코 코팅, 딸기 시럽을 모나카 형태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돼지바빵은 돼지바 특유의 4중 구조를 그대로 구현했습니다. 쿠키 분태와 초콜릿 코팅, 아이스크림, 딸기 시럽을 층별로 쌓아 기존 제품의 식감과 풍미를 유지했습니다. 여기에 모나카 타입을 적용해 취식 편의성을 높였으며, 쿠키 분태가 흘러내리는 불편을 줄였습니다.
제품 외형은 돼지 모양의 모나카로 제작됐습니다. 시각적인 요소를 강화해 소비자 경험을 확대했다는 설명입니다.
롯데웰푸드는 돼지바 브랜드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달에는 봄철 시즌을 겨냥한 한정 제품 ‘꽃돼지바’를 선보였습니다. 꽃돼지바는 벚꽃을 연상시키는 딸기맛 쿠키 분태를 적용했으며, 요거트 아이스크림과 딸기 시럽을 결합해 상큼한 맛을 강조했습니다.
오프라인 마케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2025 SUPER 한돈 페스타’에서 ‘돼지바 상회’ 팝업스토어를 운영했습니다.
해당 팝업은 1983년 출시된 돼지바의 브랜드 역사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80~90년대 레트로 콘셉트를 반영한 공간 연출과 함께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해 소비자 참여를 확대했습니다.
롯데웰푸드는 돼지바를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한 전략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인도 푸네 신공장을 통해 현지 시장에 제품을 처음 선보였습니다.
현지에서는 ‘Krunch(크런치) 바’라는 이름으로 출시됐으며,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습니다. 프리미엄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판매 성과를 기록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했습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돼지바빵은 기존 제품의 맛을 유지하면서 모나카 형태로 편의성을 더한 제품”이라며 “스테디셀러 브랜드를 기반으로 한 카테고리 확장을 지속해 소비자 경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