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ICT 정보통신

LG유플러스, 일본 통신사들과 6G·AI 협력

URL복사

Friday, April 17, 2026, 12:04:22

NTT도코모·KDDI 등과 차세대 기술 협력 ‘도쿄 어코드’ 체결
AI 네트워크·6G 인프라 플랫폼 구축…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유플러스[032640]는 일본 도쿄에서 열린 ‘GSMA APAC CEO and 6G Alliance Summit’ 행사에서 NTT 도코모·KDDI·라쿠텐·소프트뱅크 등 아·태 지역 주요 사업자 및 6G 단체들과 차세대 통신 비전을 공유하는 ‘도쿄 어코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일본의 대표 통신사들과 함께 미래 통신 기술인 6G와 AI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고도화한다는 전략입니다.

 

LG유플러스는 이번 협력 체결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6G와 AI가 결합된 미래 인프라 환경에서 표준화 협력부터 비즈니스 모델 발굴까지 아우르는 다면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도쿄 어코드’는 6G 시대를 대비해 지속 가능한 디지털 사회를 구현하고 글로벌 경제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네트워크 비전을 담고 있습니다.

 

AI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6G 네트워크 인프라 위에 상호운용 가능한 대규모 플랫폼을 구축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참여 기업은 개방형 디지털 생태계 조성, 산업별 디지털 전환 가속화, 범국가적 디지털 신뢰 구축 등을 핵심 원칙으로 정하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돌입키로 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AI 기반 네트워크 구조·엣지 컴퓨팅·디지털 신뢰 구축 등 차세대 통신 인프라 핵심 영역에서 협력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PAC 주요 통신사업자 및 6G 단체는 ▲개방형·상호운용 가능한 네트워크 기반 구축 ▲산업 간 디지털 전환 가속 ▲보안·신뢰 기반 디지털 환경 조성 ▲지속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확보 등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엽 LG유플러스 CTO는 “이번 도쿄 어코드를 시작으로 일본 통신사와 협력을 다지고, 다가오는 6G AI 네트워크를 함께 준비할 것”이라며 “AI 전략을 글로벌 시장에 전파하는 동시에 일본의 네트워크 혁신 사례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파란 장미 vs 노란 망고…5월의 케이크 결투, 승자는?

파란 장미 vs 노란 망고…5월의 케이크 결투, 승자는?

2026.05.10 06:0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5월은 유통업계에서 이른바 ‘감사의 달 특수’가 본격화되는 시기입니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기념일이 이어지며 선물 수요가 집중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케이크는 이 시기에 대표적인 소비 품목으로 꼽힙니다. 최근에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감정을 전달하는 매개로서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구매 기준 역시 달라지는 양상입니다. 맛이나 구성뿐 아니라 어떤 의미를 담는지가 중요해지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제품의 맛을 감정이나 의미로 확장해 전달하는 ‘플레이버 메시지’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보인 ‘파란장미 케이크’를 주제로 AI 크리에이티브 작가 윤석관과 협업한 콘텐츠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업 콘텐츠는 파란장미 케이크가 담고 있는 ‘기적’과 ‘희망’의 메시지를 윤석관 작가 특유의 감성과 스토리텔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시간을 초월해도 변하지 않는 파란 기적’을 주제로 조선시대 혼례식부터 현대 가족의 일상까지 시대를 넘나드는 장면 속에서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파란장미 케이크의 모습을 담아냈습니다. 콘텐츠는 파리바게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파란 기적을 피워준 당신에게’를 테마로 가정의 달 기념일과 생일 등 다양한 기념일을 겨냥한 케이크를 선보였습니다. 대표 제품인 ‘파란장미 케이크’는 기적과 희망을 상징하는 파란장미를 모티브로 가정의 달에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제품으로 기획됐습니다. 최근 케이크 시장의 경쟁 방식은 점차 달라지고 있습니다. 제품의 비주얼과 맛을 넘어, 플레이버를 메시지로 해석하고 이를 제품∙마케팅 전반에 일관되게 녹여내는 방식이 경쟁력으로 부상하는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3월 ‘망고생’을 선제적으로 출시하며 시장 선점에 나섰습니다. 과거 일부 호텔이나 전문점에서만 주로 소비되던 망고 케이크가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시장으로 확산되며 접근성이 높아지는 추세라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아일릿 원희와 함께한 ‘오월의 마음엔 망고생’ 캠페인은 ‘망고 많은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망고를 ‘마음의 크기’로 치환해 전달하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냈습니다. ‘망고생’은 투썸플레이스 자체 앱 ‘투썸하트’에서 진행한 가정의 달 홀케이크 사전예약에서 전체 예약 건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 전략은 제품 설계와도 맞물립니다. ‘망고생’은 망고 약 2개 분량의 원물을 올린 비주얼과 함께 시트와 크림, 과육의 조합을 강조한 제품입니다. 프렌치 스타일 ‘프레지에’ 디자인과 오벌 실루엣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 봐도 ‘망고가 풍성한 케이크’라는 메시지가 전달되도록 설계했다는 설명입니다. 해당 제품은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과일생’ 플랫폼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망고를 시작으로 피치생, 금귤생 등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통해 다양한 취향과 상황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구조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가정의 달과 같은 시즌에는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만큼 제품뿐 아니라 구매 과정 전반의 편의성과 소비자 경험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