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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군인자녀 학업 지속 돕는다…‘호국장학금’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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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4, 2026, 15:04:4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이 설립한 공익법인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14일 국가안보를 위해 헌신한 군인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자녀를 지원하는 '우리금융호국장학금'을 신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금융호국장학금은 국방부 산하 호국장학재단과 협력·추진하는 장학제도로 우리금융미래재단 사회공헌사업 '우리히어로' 지원사업의 일환입니다.


전공상·장애·한부모 등 지원이 필요한 군인 자녀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연간 20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원을 지원합니다. 오는 6월30일까지 신청받고 심사를 거쳐 9월중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임종룡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일상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우리금융은 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남겨진 가족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우리히어로 사업을 통해 순직·공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경·소방 공무원과 그 가족에 생계비, 의료비, 자녀교육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2년 사업 개시후 1700명의 순직·공상 공무원과 가족을 지원했습니다. 올해에는 자녀장학금, 가족캠프, 자녀성장물품 지원 등으로 사업범위와 내용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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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2026 1분기 실적] 동원그룹, 영업익 1462억…전년비 17.1 ↑

[2026 1분기 실적] 동원그룹, 영업익 1462억…전년비 17.1% ↑

2026.05.11 12:49:5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그룹의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이 고환율과 글로벌 원자재 수급 불안 등의 여파로 수산, 식품 부문 계열사가 고전했지만 B2B 부문 수출 강화와 신규 수주 확대로 1분기 선방했습니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원산업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6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1% 증가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2조5300억원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습니다. 동원산업의 별도 기준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8% 감소한 2958억원, 영업이익은 35.7% 감소한 666억원에 머물렀습니다. 식품 부문 계열사인 동원F&B도 온라인 경로의 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소폭 신장했으나 고환율로 인한 원가 부담과 원자재 수급 불안, 오프라인 경로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6% 이상 감소했습니다. 반면 B2B 식자재유통기업 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식자재·급식서비스·축산물 유통 등 전 사업에서 고르게 성장했습니다. 식자재 및 축산물 유통 사업은 신규 거래처 확대가 성장을 견인했으며 조미사업은 B2B 수요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포장·소재 계열사인 동원시스템즈는 고환율, 글로벌 원자재 가격 상승 속에서도 연포장재, 식품캔 등 고부가가치 중심의 수출 확대가 매출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연결 기준 1분기 매출은 0.3% 증가한 3378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130억원입니다. 물류 계열사인 동원로엑스와 건설 계열사 동원건설산업은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이상 늘었습니다. 신규 물량 유치 및 공사 수주를 통해 매출이 증가했고 운송 효율화와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습니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고환율과 원자재 수급 불안, 내수 시장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이 이어지며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다가오는 2분기에도 경영 환경이 나아지지 않을 전망이지만 수산-식품-소재-물류로 이어지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내실 경영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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