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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MY플레이스와 클립 프로필 연동…클립 크리에이터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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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14, 2026, 14:04:37

실제 방문 경험 기반으로 한 '플레이스 리뷰'도 클립 콘텐츠로
▲추천 ▲구독 ▲내클립 구조의 새로운 ‘클립탭’ 개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MY플레이스의 로컬 리뷰와 클립을 연동해 장소 리뷰까지 클립 콘텐츠를 확장하고 클립탭 구조를 개편하는 등 클립 서비스를 고도화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네이버 클립은 MY플레이스와 클립 프로필을 연동해 플레이스 리뷰어가 클립과 장소 리뷰 등 자신의 콘텐츠를 한 곳에서 관리하고 클립 크리에이터로서 활동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합니다.

 

MY플레이스 연동을 원하는 이용자는 네이버지도 및 MY플레이스의 내리뷰에서 '내 클립 프로필'을 선택하고 MY플레이스 계정을 연결하면 기존에 기록했던 플레이스 리뷰를 클립 프로필과 연동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연동으로 ▲MY플레이스 클립 리뷰(숏폼)부터 ▲텍스트 ▲사진·동영상까지 모든 유형의 플레이스 리뷰를 연결 가능합니다. 나아가 클립에서 장소뿐만 아니라 다른 주제의 콘텐츠도 제작하며 활동 영역을 확대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클립은 이용자들의 콘텐츠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클립탭 구성을 개편합니다. 기존 ▲구독 ▲추천 ▲인기 ▲스팟 탭에서 ▲추천 ▲구독 ▲내클립으로 구성된 3탭 구조로 개편해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보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추천 탭은 AI 기반의 '키워드 태그'를 통해 이용자가 요즘 뜨고 있는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또한, 이용자의 관심사와 활동을 분석한 개인화 추천으로 취향에 맞는 콘텐츠를 더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구독 탭에서는 내가 구독하는 창작자들의 콘텐츠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으며 내클립 탭에서는 본인이 제작한 클립을 관리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김아영 네이버 클립 리더는 "장소를 주제로 한 클립 콘텐츠가 보다 활성화되면서 창작자들이 손쉽게 방문 경험을 기록하고 더 많은 이용자가 새로운 장소를 발견할 수 있도록 개편을 진행했다"라며 "플레이스 리뷰어들도 클립 창작자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잠재력 있는 창작자들이 클립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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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flopig2001@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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