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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연간실적] 투썸플레이스, 소비자 매출 첫 1조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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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pril 13, 2026, 09:04:56

매출 5824억원 3년 연속 최대..영업익 363억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디저트 중심 제품 전략을 기반으로 커피·음료 전반의 동반 성장을 이끌며 3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했습니다.
 
13일 투썸플레이스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 5824억원, 영업이익 36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수치입니다. 

 

특히 소비자 매출은 내부 집계 기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1조874억원을 기록, 창사 이래 최초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연간 동일매장 매출 성장률(SSSG)은 7%이며 신제품 매출과 디지털 매출은 각각 22%, 33%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7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해 연말 기준 전국 1729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시그니처 케이크 ‘스초생’을 중심으로 ‘과일생(과일 생크림 케이크)’ 플랫폼 등을 선보이며 포트폴리오를 확장했습니다. 여기에 포르쉐 등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화제성을 높였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2023년 하반기 문영주 대표 합류 이후 본격화된 디저트 특화 전략과 R&D 강화, 감성적 마케팅이 유기적으로 맞물린 결과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원두 및 주요 식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 등 외부 비용 부담이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전사적 운영 효율화와 체계적인 비용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유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또 2023년부터 3년 연속 광고 캠페인 및 각종 마케팅 비용을 본사가 전액 부담한 결과 지난해 가맹점 점포당 평균 매출은 전년 대비 8.3% 올랐습니다.

 

현재 국내 커피·디저트 시장은 음료 중심에서 디저트 경험 중심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케이크와 베이커리 수요가 늘며 객단가를 끌어올리는 핵심 요소로 자리잡았고 이에 맞춰 주요 브랜드들도 시즌 케이크와 프리미엄 라인업 강화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러한 변화 속에서 디저트 특화 전략으로 차별화를 시도해 왔습니다. 홀케이크와 조각 케이크를 중심으로 기념일과 선물 수요까지 흡수하며 매출 구조를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주력했습니다. 업계에서는 디저트 매출 비중이 높은 대표 카페 브랜드로 평가합니다.

 

아울러 글로벌 시장에서 K디저트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입니다. 미국과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국식 케이크와 카페 문화가 확산되고 있으며 관련 브랜드의 해외 진출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투썸플레이스 역시 올해를 기점으로 해외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문영주 투썸플레이스 대표는 "올해는 미국 1호점 오픈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미국 뉴욕 기반의 슈퍼 아이스크림 브랜드 ‘밴루엔’의 국내 1호점을 선보이는 등 디저트 카테고리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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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다시 협상 테이블 오른 삼성전자 노사…노동장관이 직접 중재

다시 협상 테이블 오른 삼성전자 노사…노동장관이 직접 중재

2026.05.20 16:34:2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협상 결렬로 총파업 위기를 맞이한 삼성전자 노사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의 중재로 다시 한번 협상을 재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20일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이날 16시부터 노동부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된다"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중앙노동위원회(이하 중노위)가 중재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마라톤협상 끝에도 사업부 간 성과급 배분 방식에서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이번 김 장관의 중재로 다시 열린 협상은 자율교섭으로 중노위 주재의 사후조정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하루 남은 가운데 노사 간의 협상이 결렬되자 정부 차원에서 이를 대화로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로 이번 대화를 주재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총파업에 대한 우려가 점차 커지며 업계와 일각에서 정부가 파업을 막기 위해 긴급조정권을 발동해야 한다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경의 노동부 대변인은 "마지막까지 노사 자율교섭으로 해결되도록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정부 차원에서 최대한 지원하겠다"라며 긴급조정권 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는 성급한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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