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강원 및 춘천 지역 장애인 복지관 이용자들을 파크로 초청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8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 종합복지관과 춘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통해 초청된 장애인 및 보호자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방문객들은 레고랜드에 무료로 입장해 다양한 놀이기구를 탑승하고, 봄 시즌 콘텐츠인 ‘고 풀 닌자’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이번 초청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외부 활동에 제약이 많은 장애인들에게 테마파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레고랜드의 무장애 설계가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레고랜드는 평지 구조 설계를 바탕으로 이동 동선의 턱을 없앴으며,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도 이용 가능한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국내 테마파크 최초로 조성된 정서적 쉼터 역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김희숙 다사랑회 회장은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역 사회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정서적 쉼터와 같은 장애인 편의 시설이 더 많은 곳으로 확대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레고랜드 관계자는 “리조트 조성 단계부터 장애인과 관광 약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드리는 데 주안점을 둬 왔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장벽 없는 테마파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