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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현대차와 협력…금융·차량 혜택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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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8, 2026, 13:04:13

금융상품·차량구매 혜택 연계
포용금융 기반 고객 편의 확대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BNK부산은행은 지난 7일 본점에서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공동 마케팅 제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양사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상품과 차량 구매 혜택을 연계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과 모빌리티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고객 혜택 모델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양사는 고객 대상 공동 마케팅 추진과 금융상품 및 차량 구매 관련 우대 혜택 제공, 포용금융 실천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은 현대자동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적금과 신용카드 등 금융상품과 연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는 차량 구매와 금융 서비스를 동시에 이용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구조입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차량 구매 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해 금융과 소비를 연계한 고객 경험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협력은 양사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서비스 접근성을 개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처럼 금융상품과 자동차 구매 혜택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은 고객의 생활 전반에 걸친 혜택을 확대하는 전략으로, 기존 단일 서비스 중심에서 벗어난 융합형 서비스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BNK부산은행 장인호 개인고객그룹장은 “이번 협약은 금융과 모빌리티를 결합해 고객 일상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제휴 적금 등 공동 마케팅을 통해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NK부산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 기반 확대와 함께 금융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대자동차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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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tony@inthenews.co.kr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젠슨황-최태원, 밴틀리트상에서도 ‘깐부’…AI 협력 넘어 한미 가교 역할까지

2026.05.14 09:36:0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또 다른 공통분모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글로벌 협력 관계를 강화해 온 두 사람이 이번에는 한미 관계 발전 공로를 인정받는 상까지 나란히 공유하게 된 것입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현지 시간 13일 젠슨 황 CEO를 2026년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황 CEO가 AI·반도체 산업 혁신을 이끌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며 한미 기술동맹 강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우호 증진을 위해 1957년 설립된 단체로 1992년부터는 매년 양국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밴 플리트상을 수여 중입니다. 밴 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미8군 사령관을 지낸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역대 수상자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조지 H.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 BTS 등이 있습니다. 최종현 SK 선대회장도 한미 경제협력 확대와 민간 외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8년 밴 플리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 역시 한미 산업 협력과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 창립 60주년이었던 2017년에 수상하며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종현 선대회장에 이어 2대가 밴 플리트상을 받은 첫 사례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은 현재 글로벌 AI 생태계를 이끄는 핵심 파트너로 꼽힙니다. 엔비디아는 AI 가속기 시장을 사실상 주도하고 있으며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분야에서 엔비디아의 핵심 공급망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업계에서는 양사의 협력이 현재 AI 산업 구조 자체를 움직이는 핵심 축 가운데 하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두 사람 모두 단순한 기업 경영인을 넘어 기술과 산업을 기반으로 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는 점도 공통점으로 거론됩니다. 최태원 회장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으로서 한미 경제협력 채널 확대에 나서고 있으며 젠슨 황 CEO 역시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과정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습니다. 재계 관계자는 "AI 시대 들어 반도체와 전력·데이터센터 인프라가 사실상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 되면서 기업인의 역할도 단순 경영을 넘어 외교·안보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라며 "젠슨 황 CEO와 최태원 회장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연결된 것도 이런 흐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볼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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