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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청춘대표·인생대표 건강보험’ 출시…“연령대별 맞춤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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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April 07, 2026, 23:04: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삼성생명이 8일부터 삼성 1540 청춘대표 건강보험(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 삼성 4180 인생대표 건강보험(무배당·무해약환급금형)을 판매합니다.


만 15세부터 40세까지는 1540 청춘대표, 41세부터 80세까지는 4180 인생대표로 구분해 연령대별 위험특성과 보장수요를 반영했습니다.


먼저 1540 청춘대표는 청년층 보장수요를 반영해 3대질병(암·뇌혈관·허혈심장질환) 진단시 보험료를 지원하는 '3대질병진단보험료납입지원특약'을 신설했습니다. 치아치료, 생활재해, 청년 스트레스질환 등 실생활 중심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초기 1년 이내 진단보험금 감액기준을 완화해 보장 체감도를 높였다고 삼성생명은 설명합니다.


4180 인생대표는 고연령층의 주요 관심영역인 치매보장 중심으로 경증이상치매진단, 치료비, 통원치료를 보장합니다. '치매통합치료비특약' 가입시 알츠하이머 표적치료제인 레켐비 치료비도 보장합니다. 당뇨 이력을 고려해 당뇨 진단 이후 치매가 발생하면 보험금을 2배 지급하는 특약으로 보장을 강화했습니다.

 


이번 상품은 기존 3.10.5 간편고지에 당뇨 관련 고지를 추가한 3.10.5.5 유형을 도입해 최근 5년내 당뇨 이력이 없는 경우 기존 간편고지 상품 대비 할인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또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 삼성 New플러스원 건강보험과 함께 가족결합할인이 적용됩니다. 가족과 함께 월납입보험료 4만원 이상 가입시 월보험료 5%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적용되는 가족범위는 피보험자 본인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입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세대별 특성을 반영해 보장구조와 서비스를 차별화한 자녀의 청춘과 부모님의 인생을 대표할 수 있는 건강보험"이라며 "고객이 체감하고 전생애를 아우르는 보험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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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지역 상권 매출 31.5 상승…KT·서울시 경제 효과 분석

서울국제정원박람회로 지역 상권 매출 31.5% 상승…KT·서울시 경제 효과 분석

2026.05.20 12:04:38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개막주간인 5월 1일부터 10일간 서울숲·성수동 일대의 생활인구는 평시 대비 20.4% 급증하고, 인근 상권 매출은 31.5%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030200]는 서울시와 공동 개발한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를 활용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입체적으로 분석, 이같은 결과를 도출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KT의 체류인구 데이터는 방문객이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를 정밀하게 포착해 생활인구·소비 데이터와 함께 방문-체류-소비로 이어지는 흐름을 규명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KT는 이번 분석은 ‘사람이 모이고(생활인구), 오래 머물고(체류인구), 지갑을 여는(소비데이터)’ 흐름을 하나의 데이터 스토리로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KT에 따르면 박람회 개막 주 10일간 누적 연인원은 약 156만명이었고, 일평균 생활인구는 약 4만2307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7%, 직전 4월 대비 20.4%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중 생활인구가 25.1% 급증해 주말(15.3% 증가)을 크게 앞질러, 박람회가 주말 한정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체류형 축제로 기능했음을 보여줬습니다. 개막 20일 만에 누적 방문 인원은 25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핵심 방문층은 여성(54.9%)과 30대(24.0%)였으며, 40대 여성이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개막일인 5월 1일 14시에는 최대 7만6000명이 한꺼번에 서울숲 일대에 머무르며 정점을 찍었습니다. 체류인구를 보면 내국인은 박람회 기간 1~2시간 체류 비중(31.7%)이 가장 높았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한 반면, 단기 체류 비중은 늘어났습니다. 이는 박람회 방문객이 행사장 체류 이후 인근 성수동 상권으로 빠르게 이동했음을 시사한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실제, 이 기간 서울숲·성수동 인근 상권의 일평균 소비금액은 평시 5억3800만원에서 7억800만원으로 31.5% 급증했고, 개막 첫날에는 하루 11억5000만원(4만8000건)의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은 내국인과 대조적인 체류 패턴을 보였습니다. 6시간 이상 장기 체류 비중이 전년 동기 6.4%에서 8.5%로 2.1%p 증가하며, 숙박하거나 도심을 즐기는 ‘관광 목적형 체류’ 특성이 나타났습니다. 서울 체류인구 데이터는 기존 서울 생활인구를 보완한 것으로, 기존 생활인구가 특정 시점·지역에 존재하는 인구 수를 측정하는 데이터라면 체류인구는 얼마나 오랫동안 머물렀는가를 측정합니다. KT의 LTE·5G 시그널 데이터를 기반으로 250m 격자 단위의 체류 시간을 추정하는 독자적 알고리즘을 적용했습니다. KT는 2018년 서울 생활인구 데이터를 시작으로 2024년 생활이동(이동목적), 2025년 생활이동(이동수단)·체류인구 데이터를 순차 개발하며 통합 모빌리티 데이터 체계를 완성했습니다. 이 데이터는 지난 20일부터 서울시 열린데이터광장과 빅데이터캠퍼스를 통해 시민·연구자에게 무료 개방됐습니다. 강이환 KT Customer서비스본부장은 “이번 분석은 KT의 통신 빅데이터가 ‘사람의 흐름’을 넘어 ‘경제의 흐름’까지 읽어내는 데이터 인프라로 진화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생활인구, 생활이동에 이어 체류인구까지, 인구 데이터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정부·지자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정책 고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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